좋은자리로 예약을 잘해주셨는데 위성방송의 차질로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눈빠지고 살짝 신경질나게 봐야했습니다.

늦게 오실분들을 위해 자리 차지하러 케니님과 제가 먼저 갔었는데..

다른테이블 다 차고서야 저희팀들 우르르 오셨답니다.

케니,코디퀸&옵션,큰바위사랑&옵션,로비윌리암스&옵션,제이+골프멤버한분 (님 생략)

이렇게 조촐히 식사와 주류 족발과 함께 1:1 무승부 한국 vs 카메룬

아쉬운경기 마치고 남자분들 당구장으로 2차가시구요..

이번주 일요일 이탈리아전은 풀잎염소님 집으로 쿠데타 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