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 처음 나올수 있는분들 나오세요 에서 시작해서..

하나하나 포지션을 정하고 룰을 정하고.. 거기 까진 좋았는데..

먼가 단체 모임의 성격과 많이 동떨어져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 처음 이름을 만들때는 분명 이런 분위기가 아니였던거같습니다.

뭔가 동참하려는 의도가 보였었는데..

요즘은 경기 끝나고 다들 언제 보았냐는듯이 사라져버리시고..

뭔가 빈틈이 많아 보입니다.

새로오시는 분들도 계속 있으신데 나오세요 라고 말만 써놓고

언제 왔다 갔는지 누구도 모르고 다음 모임에 무언가 변경사항이 있을때엔

그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그런모임은 나가고 싶지 않을거같습니다.

경기 끝나고 진지한 회의를 해보도록 해요.


p,s : 벌써 한 2주도 더 된거같은데 ㅠ.ㅠ 이정산님께서 회원명단을 만들어오신다고 하셔서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확인해보니 메일이 되돌아왔네요. 몇일전 제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켜  백업을 해서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연락망을 다시 만들어야할 상황입니다.

이 역시 종이로 프린트해서 코팅을 해준다한들 쓸모가 있는 일인지

재검토를 해보고 회원들에게 메일로 보내드릴지 어떻게 할지

먼저 결정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