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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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코디퀸 4 626
정신없이 몇주가 흘러간거같아요.

지난주 필드를 나갔다와서 몇일동안 감기와 몸살로 인한 시체놀이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깊은잠에서 헤엄쳐보긴 처음인듯싶네요.

계속 겔겔 되다가 오늘에서야 완전한 회복을 한듯 싶습니다.

식구들도 친구들도 왜이렇게 조용했냐고들 메신저에서 난리가 났군요.

지난주 필드나가기 전주엔 제가 도박에 빠져 밤샘 고스톱을  몇번 하다 보니

컴퓨터를 할 시간이 정말 없었네요 ㅎㅎㅎ

호파이님께서 한번도 아닌 몇번에 걸쳐 제게 회비에 대해서 올리라고

하셨는데 ㅋㅋ 정말 드릴말이 없네요. 큰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한번 신경 쓰는게 안되는건지.. 할튼 제가 꾸준히 노트에 적어두고 있었으니

걱정은 하시지 마시구요.

집에 오면 회비 지갑은 열어도 안봐요. 저도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이제서야 확인을 했답니다.

현재 잔액 3526밧 남아있구요.

지난주 게임에서 승리팀에서 거둬들인 800밧을 회비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월이나 2월쯤 제가 미국으로 갈거같은데 총무를 누구에게 드리면

될까요. 그닥 잘해오진 않았지만 일요일마다 열심히 적어두려고 노력

했습니다. 회비가 생각보다 꾀 모여지질 않아서 연말 술자리에는 턱도 없을

거 같고.. 연말 여행때 되도록 많은분들이 동참하셔서 회비를 충당해볼까? 하

는 생각도 있는데 ㅋㅋ

할튼 우리 회원님들 연말이라 술자리들 많으실거같은데 몸 잘 살피시면서

살살 달리시길 바래요.





4 Comments
호파이 2008.12.18 22:46  
투잡 하느라고 수고가 많구만...... 젊었을때 열심히 버세요~
쌈바재용 2008.12.19 02:44  
누나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큰바위사랑 2008.12.19 16:54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네.........^^

총리님 수고 많이 했어요.
RCA-kenny 2008.12.19 23:32  
하우스...잘되야 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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