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 진건고, 깔껀 까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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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 진건고, 깔껀 까더라도

마음의소리 3 1122
어제 4대1 대패로 인해 조용히 묻혀진 선수가 있으니...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골을 넣은 이청용 선수..

자랑스러워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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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코사무이홍반장 2010.06.18 19:39  
지난경기는 잊고,,,, 나이지리아전 잘 준비해서 16강 꼭 진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8강 4강까지 가면 아르헨 다시 만나지 않나(?)요,,, 그때 복수 ^^암튼 어제 오늘 아니 며칠동안 마음 아플것 같은 경기내용,,,, 회원님들 나이지리아전 응원 준비합시다요 ^^
호파이 2010.06.19 14:15  
그리스전, 아르헨티나전 스코어 모두 맞힌 사람이
나이지리아한테 2대1로 이긴다네요~
RCA-kenny 2010.06.19 15:06  
누가봐도 알수 있었던 전술,전략의 실패 였습니다.
그리스전 그렇게도 잘나가던 차미네이터를 빼고 우리 실점의 모든 부분에서 크게 기여한??
오범석이를 투입한 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기기 힘들것이라 생각했으면 맞불 작전 (4-4-2)이 더 효과적이였을 것을 첨부터 4-2-3-1를 고집하며 수비축구했던것이 공수간의 발란스도 좋지 않고 큰점수차의 패배를 부른것 같네요.. 그나마 왼쪽윙백인 이영표가 제역할을 충분히 했고 공수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 힘든경기를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는  허감독의 정확하고 예리한 선수기용과 선수들의 투지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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