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녀와봤더니...
마음의소리
2
662
2009.04.20 11:47
잘다녀왔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결제거리가 한가득이네요.. ㅡㅡ
16일 외부경기 때 다소 아쉬운 이야기가 오갔나봅니다.
그러지 않기로 했으면 그러지맙시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경기를 하다보면 쉽게 흥분이 될 수 있고, 그러다보면 말 한마디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가 나이 더 드신 형님들께 소리를 지르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형님들께서 어린 친구들한테 다소 말씀을 심하게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잔소리"와 "팀웍을 위한 싸인"은 확실히 다르게 들립니다.
그렇다고 히딩크가 했던 것처럼 그라운드에서 계급장떼고 할 수는 없자나요.. ㅎㅎ
우리 영팀 친구들도 "우리끼리 재밌게 공 찰테니 형님들끼리 팀먹고 우리는 우리끼리"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에는 레드데빌OB와 레드데빌YB, 두 팀으로 남겠지요.
OB vs YB전은 이벤트전으로 하고,
All for One이 되도록 다들 열심히,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운동합시다.
어쨌든.. 2주를 쉬었더니 얼른 축구장에 가고 싶네요.. 일요일아 빨리 와라~
긴 연휴가 끝나고 결제거리가 한가득이네요.. ㅡㅡ
16일 외부경기 때 다소 아쉬운 이야기가 오갔나봅니다.
그러지 않기로 했으면 그러지맙시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경기를 하다보면 쉽게 흥분이 될 수 있고, 그러다보면 말 한마디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가 나이 더 드신 형님들께 소리를 지르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형님들께서 어린 친구들한테 다소 말씀을 심하게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잔소리"와 "팀웍을 위한 싸인"은 확실히 다르게 들립니다.
그렇다고 히딩크가 했던 것처럼 그라운드에서 계급장떼고 할 수는 없자나요.. ㅎㅎ
우리 영팀 친구들도 "우리끼리 재밌게 공 찰테니 형님들끼리 팀먹고 우리는 우리끼리"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에는 레드데빌OB와 레드데빌YB, 두 팀으로 남겠지요.
OB vs YB전은 이벤트전으로 하고,
All for One이 되도록 다들 열심히,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운동합시다.
어쨌든.. 2주를 쉬었더니 얼른 축구장에 가고 싶네요.. 일요일아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