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게임후기
chris.b
12
778
2009.01.19 15:19
안녕하세여 . 메시 입니다.
첨으로 게임후기 남깁니다.
우선 많은분 참석하셔서 무사히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늘 그렇듯이 1등으로 구장을 찾아왔는데 때마침 호파이님과 케니님을
만나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케니님 빵과 우유 잘먹었습니다.(-_-)(_ _)
10시가까이 되어가자 선수들이 조금씩 모여들며 그 사이에 인원이 모자라 브라질용병까지 가세할뻔 했지만 다행히 큰일 겪으시고 오신 히마님에 가세로 토종한국축구를 할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예고한 멤버가 되지 못했기때문에 라차다팀과 올스타팀이 아닌 그냥 되는대로 팀을 나누어 약간 각팀의 호흡이 맞지않았지만 늘 같은 사람과 할수 있는게 아니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연해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굳이 팀을 나누자면
큰바위 팀과 에릭팀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큰바위 팀 멤버: 큰바위 사랑, 호파이, 케니, 히마, 정산, 테돌스키,메시
에릭팀 멤버: 에릭, 파로스,쏨분, 젝키, 제이, 마음만앙리, 축구매니아
1쿼터에는 비슷한양상으로 초반분위기가 유지되다가 골결정력이 앞선 에릭팀의 분위기로 이끌어 4:0 이라는 스코어 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2쿼터 갑작스런 반전 ( 제이님의 뇌진탕사건 - by Hopai ) 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큰바위팀으로 가져오더니 그 흐름을 놓지 않고 계속이어가서 5골이상되는 ( 사실, 정확한 스코어 기억안남...) 골 차이로 승리를 큰 바위팀이 가져갔습니다.
중간에 마음만앙리님의 VOMIT(오바이트 죠.) 사고로 중간에 몇번 그라운드에서 편안하게 취침하는 모습도 볼수 있구 경기끝나고 호파이님은 저에게 지난주에 당한 그라운드 폭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경기는 못나왔지만 제일 young한 재용이마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시작된 운동이 뜻하지 않는 사건과 사고로 점점 위험해지고 있는 이상황에서 각자의 몸은 알아서 지키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축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력도 늘어나고 요새들어 연승(큰 점수차이)을 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담번에는 포지션을 바꾸어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보고 싶군여.
그리고 호파이님의 지난주의 말했던 5골 차이 승리의 비장의 무기가 바로 에이
킬러 였다는 것을 어제 확인했을때 , 비록 에이스는 아니지만 다치고 싶지 않기에 같은편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후기 였구 못나오신 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구 담주에도 보다 좋은 플레이로 200바트 만 내는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메시-
그리고 우리 테돌스키가 오래 한국으로 가네요. 건강하구 ~
돌아와서 다시 같이 뛰자꾸나.
첨으로 게임후기 남깁니다.
우선 많은분 참석하셔서 무사히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늘 그렇듯이 1등으로 구장을 찾아왔는데 때마침 호파이님과 케니님을
만나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케니님 빵과 우유 잘먹었습니다.(-_-)(_ _)
10시가까이 되어가자 선수들이 조금씩 모여들며 그 사이에 인원이 모자라 브라질용병까지 가세할뻔 했지만 다행히 큰일 겪으시고 오신 히마님에 가세로 토종한국축구를 할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예고한 멤버가 되지 못했기때문에 라차다팀과 올스타팀이 아닌 그냥 되는대로 팀을 나누어 약간 각팀의 호흡이 맞지않았지만 늘 같은 사람과 할수 있는게 아니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연해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굳이 팀을 나누자면
큰바위 팀과 에릭팀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큰바위 팀 멤버: 큰바위 사랑, 호파이, 케니, 히마, 정산, 테돌스키,메시
에릭팀 멤버: 에릭, 파로스,쏨분, 젝키, 제이, 마음만앙리, 축구매니아
1쿼터에는 비슷한양상으로 초반분위기가 유지되다가 골결정력이 앞선 에릭팀의 분위기로 이끌어 4:0 이라는 스코어 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2쿼터 갑작스런 반전 ( 제이님의 뇌진탕사건 - by Hopai ) 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큰바위팀으로 가져오더니 그 흐름을 놓지 않고 계속이어가서 5골이상되는 ( 사실, 정확한 스코어 기억안남...) 골 차이로 승리를 큰 바위팀이 가져갔습니다.
중간에 마음만앙리님의 VOMIT(오바이트 죠.) 사고로 중간에 몇번 그라운드에서 편안하게 취침하는 모습도 볼수 있구 경기끝나고 호파이님은 저에게 지난주에 당한 그라운드 폭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경기는 못나왔지만 제일 young한 재용이마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시작된 운동이 뜻하지 않는 사건과 사고로 점점 위험해지고 있는 이상황에서 각자의 몸은 알아서 지키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축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력도 늘어나고 요새들어 연승(큰 점수차이)을 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담번에는 포지션을 바꾸어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보고 싶군여.
그리고 호파이님의 지난주의 말했던 5골 차이 승리의 비장의 무기가 바로 에이
킬러 였다는 것을 어제 확인했을때 , 비록 에이스는 아니지만 다치고 싶지 않기에 같은편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후기 였구 못나오신 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구 담주에도 보다 좋은 플레이로 200바트 만 내는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메시-
그리고 우리 테돌스키가 오래 한국으로 가네요. 건강하구 ~
돌아와서 다시 같이 뛰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