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회원 결혼식 다녀와서
까꿍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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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011.02.27 03:03
26일 오후 5시 김성섭 회원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지각 했슴다...20분
식장에 들어가니 각서에 무슨 싸인을....즉 아내로부터 절태 안 토긴다는..혼인서약서
그래서 축의금 내고 돌아가려다가...식권을 버리기도 그렇고...밥 묵었슴다....혼
자서 ...거의 먹어가는데 주차관리자 난리치며 핸드폰 날립니다...주차 단속 떠서
견인 예정이라고 다 묵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 닦으면서 막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신랑과 마주쳣습니다....막 엘리베이터 문이 닫이려는 중...나중에 방콕에서 봐...
문 닫히고,,,,결혼 축하해(뭐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나름 생각해씀다..)
화려하기도 하고 엄숙..화기애애..그렇게 결혼식이 잘 마쳐진것을 화원을 대표해
서 마음 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했으면 나름 속으로 생갓해 보았슴다.
신랑 김성섭씨..인사 마저 못해서 미안....내 새로산 차 견인될까봐...
축하하고요...즐거운 결혼생활 쭉......................
3월 첫번째 모임에 가기 위하여 우리 가족 식량사러 가야 하므로 이만 마칩니다.
5일에 뵙겟슴니다.....
식장에 들어가니 각서에 무슨 싸인을....즉 아내로부터 절태 안 토긴다는..혼인서약서
그래서 축의금 내고 돌아가려다가...식권을 버리기도 그렇고...밥 묵었슴다....혼
자서 ...거의 먹어가는데 주차관리자 난리치며 핸드폰 날립니다...주차 단속 떠서
견인 예정이라고 다 묵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 닦으면서 막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신랑과 마주쳣습니다....막 엘리베이터 문이 닫이려는 중...나중에 방콕에서 봐...
문 닫히고,,,,결혼 축하해(뭐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나름 생각해씀다..)
화려하기도 하고 엄숙..화기애애..그렇게 결혼식이 잘 마쳐진것을 화원을 대표해
서 마음 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했으면 나름 속으로 생갓해 보았슴다.
신랑 김성섭씨..인사 마저 못해서 미안....내 새로산 차 견인될까봐...
축하하고요...즐거운 결혼생활 쭉......................
3월 첫번째 모임에 가기 위하여 우리 가족 식량사러 가야 하므로 이만 마칩니다.
5일에 뵙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