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컴백 인사가 늦었습니다 꾸벅~
코디퀸
16
709
2009.03.03 16:31
2주전쯤 들어오긴 했으나 시댁살이로 인한 관계로
토요일 저녁늦게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한동안 집을 비워뒀더니 왠 먼지들과 잡다한 냄새들이 진동을 하는지...
청소하다 쓰러져 자고 간만에 찾은 자유로 인해 아침에 절대 일찍이러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집살이가 너무 고단하여... 일요일 점심이라도 함께 먹으러 갈까 했지만
한발 늦은감 있어 담주에 뵈야겠다 했습니다.
어찌나 마사지가 그리웠던지 마시지 받으러 갔는데 케니님이
마사지 받는 도중 들어오셔서 놀랬습니다. 마침 엎어져서 마사지 받는도중이
라 비게에 얼굴과 입이 눌려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틴의 발도 간지러 주시고 저녁이나 함께 먹을까 했더니 약속있다고 벌써
나가셨더군요.
조만간 뵙길 바랄께용....
담주엔 참석 여부가 아직 확실치 않네요, 틴이 축구 하고 바로 친구 약혼식으
로 갈꺼라고 하지만.. 방콕이 아니고 다른 지방이라 제생각엔 좀 무리가
있을거같은데.. 이번주에 못보면 다음주에 보면 되고^^*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늦게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한동안 집을 비워뒀더니 왠 먼지들과 잡다한 냄새들이 진동을 하는지...
청소하다 쓰러져 자고 간만에 찾은 자유로 인해 아침에 절대 일찍이러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집살이가 너무 고단하여... 일요일 점심이라도 함께 먹으러 갈까 했지만
한발 늦은감 있어 담주에 뵈야겠다 했습니다.
어찌나 마사지가 그리웠던지 마시지 받으러 갔는데 케니님이
마사지 받는 도중 들어오셔서 놀랬습니다. 마침 엎어져서 마사지 받는도중이
라 비게에 얼굴과 입이 눌려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틴의 발도 간지러 주시고 저녁이나 함께 먹을까 했더니 약속있다고 벌써
나가셨더군요.
조만간 뵙길 바랄께용....
담주엔 참석 여부가 아직 확실치 않네요, 틴이 축구 하고 바로 친구 약혼식으
로 갈꺼라고 하지만.. 방콕이 아니고 다른 지방이라 제생각엔 좀 무리가
있을거같은데.. 이번주에 못보면 다음주에 보면 되고^^*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