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게임 하면서 느낀것인데 영팀은 교체선수가 1명이고 올팀은
2명이었습니다. 영팀은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나  올팀은 선수 교체하기가 힘들었던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 주도 올팀의 인원이 9명이고 교체멤버는 2명입니다.
지난 게임처럼 교체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콘트롤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게임을 뛰면서 선수교체까지 신경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보다 재밌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 쿼터 감독제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쿼터마다 감독을 정하여 감독의 주문대로 포지션에서 뛰고 선수교체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대신 감독은 필드 플레이는 할수없고 오로지 코칭만 해야 합니다.
다음 주에 영팀이 또 도전을 하면 그때는 감독을 안했던 사람이 돌아가면서
감독을 하면 될거고요.
일단 이번 주 쿼터 감독은 다음과 같습니다.

1쿼터 감독 - 에릭 님
2쿼터 감독 - 큰바위사랑 님
3쿼터 감독 - 파로스 님
4쿼터 감독 - 연발이 님

에릭, 큰바위사랑, 파로스, 연발이, 이정산, 쏨분, 제키, 신입, 호파이 

쿼터별 감독님들은 포메이션 및 선수배치를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시면
제가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LW 에릭      CF 큰바위사랑     RW 파로스
      LD 연발이    CD 이정산           RD 쏨분
                         G 제키
대기 : 신입

대략적으로 선수배치를 먼저 하고 경기 당일에 감독이 열심히 코칭을
하면 선수 교체도 원활하고 게임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감독님 말을 잘들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