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즐거운 모임되셨는지요...

제 개인적 부탁을 회원 여러분에게 당부드리오니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제 조카는 현재 전북 현대 프로축구단 소속 공격수(김지웅 27번)입니다.

작년 무작정 대학축구가 싫다면서 경희대 2년을 중퇴하고 전북 현대에 연습생으로 입단하였고

신인 치고는 좋은 경기하여 작년 9월부터 주전선수로 경기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재 AFC리그 1득점,K-리그 1득점(공격 포인트 2)기록중입니다.

무엇보다도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아리랑 회원님들의 열렬한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 도 민

<김지웅 선수 경력>
13,14세 이하 국가 유소년 대표팀.
15세 이하 서울시 상비군,
17~18세 브라질 상파울로 청소년 리그 24경기 출전 11골 7도움(참고 박주영 선수 이후 두번 째 참가한 한국 선수)
송정초---문래중(과천 문원중 졸업)--과천고--독일 브레멘 축구학교 유학---브라질 상파울로 파올리스 찡야 축구학교 유학---장훈고--경희대--전북 현대
2010년 K-리그 1골 2도움(9월 데뷰).아시아 클럽리그 1골
2011년 K-리그 1골 1도움,아시아 클럽 리그 1골 1도움
2011년 3월 17일 올림픽 대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