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볼턴 팬들의 지갑도 활짝 열었다. 볼턴의 홈 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위치한 볼턴의 팬 용품점 < JD 스포츠 >는 이청용의 득점 다음 날인 27일, < 스포탈코리아 >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의 득점 이후 ‘CHUNG-YONG’과 등 번호 ‘27’을 주문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며 ‘평소에는 많으면 하루에 한 장 정도 팔렸는데, 오늘은 10장 정도 팔렸다’며 이청용의 득점포가 ‘매출 10배 증가’로 이어졌음을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0928n03448?mid=s0404



흐뭇하긴 하지만 아주 흐뭇한 병맛 기사네요 ㅋㅋㅋ

(참고로 JD스포츠는 볼턴팬 용품점이 아니라, 태국에 있는 super sports같은 대형 스포츠용품 유통매장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