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수정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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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 수정안 제안

호파이 4 855
안녕하세요. 호파이입니다.
우리 아리랑 축구팀 모임이 만들어진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축구팀이 생긴 이래 분위기가 가장 좋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 때일수록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제안하는 내용은 비회원 참가와 회비건입니다.
 
현재 비회원의 경우 짝수주에 한해서 참가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예전에 인원이 부족하여 게임이 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생긴 회칙인데
현재는 회원도 많이 늘었고 비회원의 무분별한 참가를 원하지 않는 회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비회원의 경우 모임일 하루 전까지 운영진에 참가 허락을 받은 사람에 한하여
참석 가능하도록 회칙을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 회비건입니다.
현재 월회비의 경우 회원이 참석한 달에 한하여 받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9월달에 한번도 참석을 하지않은 회원은 회비를 안내고 있으며
한번 참석한 회원에게는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한번 참석한 회원은 회비가 아깝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며
3주 연속 불참하다가 마지막 주에 참석하려고 보니까 회비가 아까워서
다음 달로 참석을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매달 회비를 걷는 것도 수고스럽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는 회비는 분기별로 1년에 두번 천밧씩 걷는 것을 제안합니다.
분기에 한번을 참석해도 회원이라면 회비를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제안하는 것이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4 Comments
李山 2013.09.20 12:48  
월말회의때 논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kokys 2013.09.20 14:01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참성이요~
호파이 2013.09.20 14:51  
월말 회의때 논의를 하더라도 먼저 게시판을 통해서 의견들을 수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월말에 참가 못하는 회원들도 많은만큼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동안 우리 게시판이 올리는 글도 별로 없었고 댓글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李山 2013.09.20 15:21  
1. 비회원 짝수주일 참석시 전일 통보에 대한 회칙 명문화에는 찬성을 합니다.
  비회원 짝수주일 참석은 관례상 하루전에 통보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운영상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회칙에 명문화를 시켜놓더라도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 의견의 취지를 한껏 이해 할 듯 합니다.
  차마 게시판에 올리기에는 좀 그래서 안 올립니다.^^;;)
2. 반기당 1,000바트를 받든 얼마를 받든지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참석이 저조해서 월회비가 아깝다고 내지 않는 회원이 반년간 참석이 저조할 경우
    반기회비를 기꺼이 내겠습니까?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월회비 200바트가 되든 반기회비 1,000바트가 되든 정회원이라면
  무조건 참석여부와 상관없이 회비를 걷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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