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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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오랜만에....

chris.b 0 782
오랜만에 글남기네여. 먹고사느랴 바쁘다보니 글 확인은 해도 남기기가 쉽지 않네여.
계속해서 쉬지않고 일을 하다보니 몸도 많이 망가지구...예전보다 몸무게는 7kg이나 찌구 체력도 떨어져서 예전보다 실력이 훨씬 떨어진듯 한 느낌...
그래도 워낙 체력소비가 많은 직업이라 쉬지않고 계속일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이전에 축구 열심히 했던게 있어서 그런지 남들보다 일은 더 많이 하구 있네여.
없는시간도 만들어서  나오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수 가 없더라구여.
그래도 이번에 휴가 신청해서 주말에 야유회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원이, 명호에게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형으로서 미안하군.
그럼 다시 망가졌던 몸 다시 만들어서 더 좋은 플레이로 팀의 승리의 견인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혼자 생각해본것인데여.
어떨까 해서...

요새들어 모두 바쁘시다보니 더 모이기 힘든것 같습니다.
사실 1팀은  만들수 있긴 하지만 2팀 만드는것도  버거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번을 기회로  모두 인정하는 에이스 2명이 전면 드래프트를 해서 2팀으로 만드는것이 어떨까요?
그래서 회원관리 그 팀의 주장이 비상연락망 식으로 팀원들에게 연락하면 1명이 수고하는 것두 줄어들고 책임감때문에 더 나올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합때 인원이 모자라는 팀은 외부용병이라도 데리고 나와서 어떻게든 인원수를 맞추던지 아니면 모자란상태로 시합을 하든지 핸디캡을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력보다 평소에 출석이 좋은 사람이 더 높은 순위로 지명되어지고 한팀으로 계속
뛸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팀플레이에 녹아들수 있는 기회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한번도 발 맞추어 보지 않은팀 보다는 그래도 그 보다는 실력은 약간 모자라도 계속해서 발 맞추어본팀이 더 낫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감독님은 전체적으로 훈련은 하고 각팀마다 따로 훈련할수 있는 동기도 부여 할수 있구요.
그리고 감독님께서는 끝나고 게시판의 선수평점과 평을 같이 해주시면 더욱 게시판 활성도 있구요. 호평이든 혹평이든 개인실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니 받아들여야할 팀원이 되는것이 첫번째 필수덕목이구요.

그래서 이글 보시구 어떤의견이나 생각있으면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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