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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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이후

chris.b 18 781
16일 경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6일 경기 이후 그 어느때 보다 호파이형이 그리웠던 순간입니다.
가끔씩 호파이형과는 메신저로 이야기 주고 받지만 호파이형이 우려하는 일들이 실제로 겪게 되니 이런글 부터 쓰는 제가 유감 스럽습니다.
축구사랑에 취지는 축구를 통해 심신단련과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몇주 동안 그런모습이 보이지 않는것 같고 서로 비난하거나 헐 뜯기에 바쁜것 같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에는 전체적으로 타팀에 밀리지않는 체력과 투지를 가질수 있겠지만 그 반대에는 질책과  비난이 난무했습니다.
경기 이후 제가 영팀과 올드팀의 재시합을 제안했습니다.
모든분들이 비웃으시더군요. 상대가 안될거라고...
저 역시 알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무모한 도전이라는걸... 단순히 자신감만 가지고 이 시합을 신청한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포지션의 욕심이 나서 신청한 것일까요?
영팀과 올드팀의 경기는 결과는 뻔해도 질책과 비난은 없습니다.
예전에 해봤기 때문에 더욱 알수 있는 일들이죠.
축구에서 승패 그것 중요합니다. 누구도 질려고 축구하지 않겠죠.
기술, 승부욕, 더욱 중요합니다. 이런것들이 축구를 더욱 재미있고 수준을 높게 해준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 나에게 공이 오면 그 공을 잘건네주어 골이 되고 또는 좋은 플레이를 하여 팀의 도움이 되고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새의 저의 생각은 " 내 근처로 공이 안 왔으면 좋겠다. 내 근처로 공이 오기만 하면 공을 잡기도 전에 사람들은 나에게 질책한다."
이런생각을 비단 저뿐만 아니라 몇몇 사람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쉬는 시간도 없이 듣는 잔소리는 스트레스 최고조 로 만듭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갑니다.
못하는 사람에게 채찍을 가하기 보다는 격려와 안되는 점들을 가르쳐 주십쇼.
그런 부분에서 전 개인적으로 케니형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글을 보고 비난하시거나 건방지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말씀 하지 말아주십쇼. 저 보다 자주 나오거나 더 열의를 갖고 게시다면 그분에게는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저보다 자주 나오지 않으셨다면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타 팀과의 시합은 더이상 저는 주선하지 않겠습니다.
왜 그런지는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가슴에 멍 이들었던 16일 경기 이 후 였습니다.
18 Comments
큰바위사랑 2009.04.17 13:17  
모두들 수고 하엿습니다.
어렵게 1:1 무승부를 기록 했네요.(kenny님 슛 골인 입니다.)마지막 쿼터2분 남겨놓고...^^
모처럼 참석한 쌍둥이 아빠님 최종 수비 선다고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멀리서 참석한 짜뚜짝 그리고 응원온 여러 와이프와 아이들 께도 감사 드립니다.

참석 회원들께
형 으로서 너무 승부욕에 집착 하여 조금 과격한 언행으로 몇몇 회원들께
마음에 상처를 주었네요.
마음에 담아 놓지 말기를 바랍니다.

남의눈에 티만 보고 내 자신에 더 큰 것을 보지 못했네요.
역시 포지션 문제로 감독 kenny님 에기도 미안 하네요.

매니아의 마음도 이해 하지만
호파이와 현재를 비교 하면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표현은 심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이런저런 일로 문제가 되고 풀어 나가는게 발전되어 가는 모습 이겠지만
저희팀은 다른팀과의 경기를 한다는 것은 아직 무리 인가 봅니다.
저 또한 이런 경기 후기라면 타 팀과의 경기는 절대 참석 하고 싶지 않네요.

늦게 와서 1쿼터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골키퍼를 대신 봐준 쏨분님께 감사.....^^
그리고 뒤풀이에 약간의 찬조도 고마워요.

또 하루가 시작 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구매니아 2009.04.17 15:28  
매시형이랑....저랑 자주 헷갈리시는 같아요.....
둘이 키가 비슷해서 그런가요?....T.T
큰바위사랑 2009.04.17 18:10  
아~하하하...........크리스도 되어 있어 좀 헤깔리네......ㅋㅋ

원글 내용중 매니아가 아니라  메시로 수정 합니다.
코사무이홍반장 2009.04.17 14:32  
개선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서로 너무 맘에 담아 두지 말기를 바랍니다.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고함도 치고 언성도 높아지기도 하지요,또 그런것이 플레이에 약이 될때도 있지만 위축되고 시야를 좁게 만들어 급하게 볼처리 하면서 독으로 작용 할때도 있습니다.발전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반드시 거치는 과정으로 서로 이해하고 화합했으면 합니다,,^^
축구매니아 2009.04.17 15:37  
점..점 더 좋아지고....발전해 가는 과도기라.....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것 같은데요....
앞으로 낳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시형님!  경기 주선하느라....수고 하셨습니다...!!!  ^.^
李山 2009.04.17 16:38  
이럴 땐 소주한잔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코디퀸 2009.04.17 16:51  
이런... 마음이 아파오네요. 어제 메씨오빠를 홀로 남겨두고 가는길이 마음에 걸렸었는데..가슴에 멍까지 들게하고...부디 힘내시고 안좋은 기억들은 잊어버리시길 바래요...다시한번 화이팅!
李山 2009.04.17 17:21  
사랑의 회초리는 때리는 사람과 맞는 사람의 생각이 틀리지만 사랑의 쇠주한잔은 마시는 사람이나 따라주는 사람 모두의 생각이 같습니다. 이제 무거운 이야기는 온라인 상에서는 자제 좀 하고 나중에 술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서서히 풀어갑시다.
메시~~~아픈 가슴에는 쇠주가 최고여...전화해~~~
히마 2009.04.17 18:07  
축구를 즐기러 온 사람이 "나에게 공이 안왔으면 좋겠다." 라고 까지 생각한다는건 축구가 즐겁지 않고, 모임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겠죠. 그동안 여러 문제를 딛고 모임이 발전해 왔듯이 이번에도 회원 모두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해결책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지금 없는 사람을 거론한 건 메시가 잘못했습니다만, 메시의 의견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끼리 모인 커뮤니티답게 문제가 있다면 이를 스스럼없이 제기하고 합의로 해결책을 찾아야 겠죠.

작금에 경기 내용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지시 또는 질책 문제에서는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누구보다 경기중에 시끄럽고 말많은 사람 가운데 하나가 저니까요. 왠지 메시의 글에 도둑이 제발 저리는 심정을 느끼고 있습니다..-_-;;

즉흥적이나마 해결책을 제안한다면 각 팀별로 주장을 정하고 경기중에 주장만이 큰 소리로 지시하거나 선수교체를 결정지을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주장의 임무는 팀을 전체로서 바라보면서 경기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배려하고, 포지션도 효율적으로 배정해 주면서 동시에 승리를 향해 팀을 이끄는 겁니다. (히딩크냐..ㅠㅠ)

에릭님, 큰바위님, 케니님, 쏨분님, 제이님은 훌륭한 주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2 2009.04.17 19:13  
어제 참석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ㅜㅜ
지금까지 팀에서 발생하는 조그만 문제점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했습니다.
팀에서 소외되는 사람없이 다함께 즐기는 축구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경기에서 승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팀원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거둔 승리가 팀에
무엇이 그리 커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비록, 경기결과는 패하더라도 팀은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이런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기본적인 운영 원칙을 정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영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자기는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에 따라 소외되는 팀원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직 완벽한 운영 원칙은 없지만 필요에 따라서 만든 운영 원칙은 회원들을
위해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즐길수 있는 축구를 위해서...
다시 한번 팀원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우리팀에 필요한 것은 마라도나가 아니라 팀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박지성같은 팀원입니다.
짝뚜짝 2009.04.17 23:19  
문제점은 서로서로 대화로 풀어 갈 수 있고, 이런 저런 문제점들은 팀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들어 느꼈지만, 왠지 메시형님 처럼 용기가 나질 않아 꿍 하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케님형님, 큰바위 형님, 쏨분형님, 제이2형님, 홍반장형님, 히마형님... 그외 많은 분들이 팀을 위해 애쓰시고, 팀을위해 노력하고 애착을 가지신 좋은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데빌을 위해 또 경기와 화합을 위해 조언과 충고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님형님, 큰바위 형님, 쏨분형님, 제이2형님, 홍반장형님, 히마형님 처럼 경기내용을 설명 하실때 "이런점 저런점은 잘하고 있어 요점만 쫌 보완하면 될껏 같아" ,"지금까지 잘했어 근데 다음은 여기 마크를 신경써" 등등 이런말 들을 때 마다 더 잘하려고 하고, 힘도 더욱더 생기고 경기도 재밌어 지는거 같습니다. 가끔 홍반장님이나 쏨분님이 "잘했어"하고 어깨 두들겨 주실때 힘이 더욱더 생기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그 외 많은 형님들도 이런 말씀 해주실때 힘도 생기고, 경기도 많이 재밌습니다.

하지만 "야 뛰어!""소리지르라고 왜 소리를 안질러! " 똑 바로 봐 옆에 비었잖아""발 목아지 뿌러뜨려버려!" "야 쫌 제대로 해" "너무 건성건성하는것 같다" 가끔씩 제가 듣는 소리입니다. 이런말 들을때 마다 힘도 쫙 빠지고 재미도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경기를 하면서 조언과 충고의 범위를 넘어서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다들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한 가정의 아버지 입니다. 딸 자식이 보고있고, 와이프가 보고있는 가운데서 이런 조언과 충고를 넘어선 소리를 들으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겠지요. (못알아 들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제가 레드데빌을 위해 비록 돈을 기부한다던지, 팀을 관리를 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린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록 논타부리에 살지만 될 수 있으면 모임에 꼭 참석하려하고, 늦지않게 지키려고하고, 비록 저질 체력이라도 열심히 경기하고, 뛰었습니다.  경기중 실수나 컨트롤이 딸리는것은 게을러서 않뛰려고 한게 아니라 제 체력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입니다. 실력과 체력은 사람누구나 똑같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좋은 사람도 있고 그보다 조금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빨리 뛰는 사람도 있고, 그보도 덜 빨리 뛰는 사람도 있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만큼 뛰니깐 너도 이만큼뛰어라 내가 빨리뛰니깐 너도 빨리 뛰어라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옆을 마크해야하는 것을 알지만 힘이 딸려서, 체력이 바닥나서 막질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각자의 실력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좋고, 체력좋은신 분들은 막을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게으르고, 경기하기 싫고, 막기 싫은 마음가짐 뛰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이럴땐 격려 한마디가 더욱 힘을 나게하고, 화합도 되고, 축구하면서 재미도 2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가끔 나이 젊으신 분들과 이야기 하는 내용이지만, 메시형님 혼자 이렇게 총대를 메시는것같아 저도 용기내어 적어 봅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 마음속에 담아 두는 것 보다는 서로 대화하고 풀어 가는게 좋을껏 같아서, 레드 데빌이 더욱 화합하고 재미있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대화도 많이하고 인터넷 활동도 활발히 작은일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 진다면 더욱 멋진 레드데빌이 되지않을까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레드데빌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
큰바위사랑 2009.04.18 10:27  
뚜짝이 대 장문의 글을 쓴다구 고생 많이 했어야..............ㅎㅎ
다음 부턴 메니져나 감독등 에게 시정이나 자재 하면 좋을것 같은 사항은
언제던지 건의나 직언을 해 주면 좋을 것 같구나
아빠 이기 이전에 남자 로써..........
종기가 곪으면 아프거던 곪기전에 처방 해야 하지 않겟냐........^^
난 제이나 뚜짝이 너 사랑한다 매일 차 태워 주잖어........ㅋ,.ㅋ;;
좋은 하루...........;;
마음의소리 2009.04.20 11:19  
메시 혼자 총대를 메시니?ㅎㅎ
RCA-kenny 2009.04.17 23:24  
윗분들 모두 좋은 말을 해주어 더이상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만, 팀은 하나고
팀원은 여럿입니다. 여러명이 하나가 되기 위해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이런 과정이 있기에 나중에 말이 필요없이 서로의 눈빛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 있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우리만 이런게 아닙니다. 개인종목이 아닌 단체종목인 경우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일입니다. 서로 조금만 참고 양보하면 좋은팀으로 거듭날것이라
확신합니다. 얼마전 독일축구대표팀에서도 경기중 램에 대한 발락의 주문을 램이 격분을 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국 독일축구협회에서 램을 징계조치 했고요. 이렇듯 팀경기에선 국대나 아마추어나 다름없이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번일로 또한번 우리팀이 성숙도니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모두 화이팅 합시다.. 레드데빌 화이팅~~!!
풀잎염소 2009.04.18 13:26  
경기중 메시형에게 영팀 다시한번 부활시키자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그때 영팀 실력은 지금보다 떨어지고
인원도 적었습니다.(물론 지금도 크게 나아진건 없지만요.)
당연히 졌지요. 그래도 저희는 재미있었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때 당시 심정과 비슷하네요.
져도 재미있게 뛴걸로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자. 뭐.. 그런것이었지요.
저도 늦게 와서 경기 도중에 들어갔는데요.
포지션을 물어보니 한쪽에서는 미드필더라 올라가라 그러고 한쪽에서는
수비라고 내려오라 그러고 당췌 종잡을수가 없더군요.
첨부터 혼란한 상태로 게임을 하다 보니 게임 내내 정신이 없었습니다.
경기 내내 공에 집중 되는것 보다 써라운드로 들려오는 소리에 더 집중이 되더군요.
재미는 있을 수가 없지요.

이번주가 지나면 리스트 받아서 영팀 멤버와 함께 도전장을 내밀라 그랬는데
먼저 글이 올라와버렸군요.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짜뚜짝형과 메시형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들 소중한 시간들 투자해서 즐기시러 오는거 아니신지요?
그 시간 동안 혹시 자신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 스트레스 받고 간다면? 어떨까요.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비난 보다는 비판을 비판 보다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고 운동하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李山 2009.04.18 13:39  
칭찬은 염소를 춤추게합니다. ^^;;
큰바위사랑 2009.04.20 00:01  
회원들끼리 대화가 부족 했던것 같네요.
그날 경기는 1:0 으로 지고 있는 상항 이였고  지각생들의 약속 시간 불이행 으로
인원 모자라,포지션 문제.유니폼 컬러 공지 하지 않은 관게로 쪽 팔림.
그러다 보니 한 게임 이라도 뛰게 하려던 배려라고는 생각 안해 봣나보네.......
염소 글 되로 마지막 부분에 모두들 스트레스 안 받아야겠죠.
뒤에서 볼때 이렇게 해 주면 좋을것 같고, 좀 뛰어주면 좋을것 같은데..........안된다.
그 사람 본인 역시 최선을 다 하고 있다........할말 없다.
안되는 체력에 안되는 기술
그 것을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기는 마찬가지 겠지요.........?

앞으로는 체력이 안 되면 체력을 키우고 기술이 안되면 기술을 배울 자세를 갖추고
감독님 이나 새로 돌아온 조아오님 에게 얼마던지 지도 받을수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

상기와 같이 이리로, 저리로, 뛰어 ..........
그렇게 말 을 하는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된다는  글로 보이는데.

지적을 하되 좋은말과 표현에 방법에 따라 받아 들이는 입장은 달라 지는것은 맞지요.
게임도중에 그렇게 할수 없는게 현실
입 다물고 게임만 하려면 그냥 집에서 컴퓨터 게임이나 하는게 스트레스 들받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큰바위사랑 2009.04.20 10:47  
토론속에 발전 해 가는 성숙된 모습으로 나아 가 볼까요....
그동안 서운한 마음 주눅 들어서 말 못했던 영팀의 고충과 불만 사항 모두 툭 틀어
보아요.
메시가 올린 이글 에서 토론 해 봅시다.
올드멤버인 나도 똑같은 고충과 불만을 상기와 같이 털어 놓았습니다.
토론은 이 방에서 끝내도록 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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