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태국모든정보(http://thaiall.ohpy.com/)

 지금 태국은 초긴장 상태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탁씬전총리와 빨간옷은 30만이라는 인원의 태국전역의 지지자들을 방콕으로 끌어모아

자신의 주적들을 몰아내고 태국의 국민들에 의한 정치개혁 쿠테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8일 태국 방콕은 지난 1992년 5월 수많은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나와서
군부와 대치하며 민주화 운동을 일으켰던 " 프르싸파타민 사태 " 때와 같은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서 정부공관을 비롯해 민주기념탑과 쁘렘 띠나쑤라논 왕실자문위원장
자택까지 밀고 들어가는 총30만명의 시위군중들을 모으겠다고 빨간옷과 탁씬전총리가
연일 외치고 있습니다.

 태국의 정치에 대해 헌법까지도 능가하는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며
왕실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왕실자문위원들을 비롯해 쿠테타를 비롯해
군부와 뒷영향력을 배경으로 합법적이지 못하게 들어섰다며 민주당의 아피씯총리의
동반퇴진을 외치고 있는 중으로 태국정국은 그야말로 엄청난 긴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992년 5월 군부출신인 쑤찐다 카쁘라윤 총리정부에 독재에 항거해
짬렁 씨므엉 육군소장을 필두로 민주화 운동을 벌였던 태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갈구를
이번 4월8일 왕실자문위의 쁘렘 띠나쑤라논 위원장과 아피씯 웻차치와 총리,아누퐁 파오찐다
육군총사령관을 동반퇴진 시키겠다며 태국전역의 국민들을 방콕으로 입성하도록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얼마만큼의 군중이 몰릴것인지 태국정국은 현재 일촉측발의 긴장상황입니다.

태국민주화 운동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학원인 탐마싿대학교 쁘린야 테와나리믿뜨라꾼
학생활동부 부처장은 4월6일 7번 육군방송 " 짜묵몯 - 개미코 " 프로를 통해

이번 빨간옷의 시위상황에 대해 지난해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연대(판타믿)의 시위초기상황이였던

싸막 쑨토라웻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던 장기시위로 가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으로

 정부는 4월8일 빨간옷의 시위에 대해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하는것을 피하고 민주당정부는

아마도 최루탄 가스를 사용하여 시위대에 폭력적인 상황을 발생시킨 교훈을 보았고

지난 2008년 10월7일 시위진압사태를 봤으므로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시위를 진압하는것은

피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위대측과 정부측은 공개적으로 대놓고 절대로 폭력적인 시위를 벌이지 않겠다고 밝힌바
특별히 폭력적인 상황으로는 가지 않을것이며 아마도 부드럽게 상황이 진행되며 지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복싱경기에서 처럼 풋웍처럼 살살 도망을 가야 할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전진도 못할것으로 이런식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할지...
만일 정부가 무너져 아피씯 웻차치와총리가 사퇴를 하거나 국회해산을 하게 되어
태국을 위한당이 다시 정부로 돌아온다면 노란옷의 무리들도 다시 정부를 포위할것인지...
이렇듯 국가 정국은 해결할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쁘린야교수는 현 상황에서 군부는 절대로 정권쿠테타에 끼여들지 말것으로
왜냐하면 문제가 더 심각하게 만드는것이라고 밝혔듯이 태국정국은 4월8일 역사의 한페이지로
기록될 상황이 될것으로 태국에 사는 우리 외국인들에게도 참 걱정되고 관심있게 지켜볼 사항입니다

 아울러 4월7일밤부터 빨간옷의 대규모 시위대가 물러날때까지 우리교민분들은

1. 절대로 왕궁근처쪽으로 움직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30만명이라는 인원수가 차게 된다면 어쩌면 카오싼 도 반경구역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시위대들한테는 물론 이를 관리하는 경찰과 군인들에게도 어쩌면 예기차 못한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2. 빨간옷이나 노란옷은 절대로 입지 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안전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