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강이 보호대 5개를 기증하려고 스쿰윗일대를 돌아다녀보았습니다.
거의 모든 매장에서 쓸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Nike 290바트 였는데 Stock Zero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MVP상품 기증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정강이 보호대 1개 (Nike - 복숭아뼈보호대가 있는)를 내놓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 생각에 골키퍼 장갑이 엉망이라 경기중에 장갑이 안끼고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같아 제가 2 Set를 샀습니다. 

결과적으로 짧게 말하면, 
MVP 기증품 : 1번 사용한 정강이 보호대 (복숭아뼈보호대 미포함)
팀기증품 : 골키퍼 장갑 2 Set (왜냐하면 제가 골키퍼를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까 자꾸 거기에 미련이 생겨서....)
전부입니다.

정강이 보호대는 이제 각 개인이 본인에 맞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드시 본인의 안전을 위해 상대방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