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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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2월 15일 후기

호파이 14 657
1위 쏨분팀 +3
2위 제이팀 +2
3위 호파이팀 -3

18명이 출석하여 3팀으로 나누어 10분씩 6쿼터로 진행하였습니다.
9명씩 2팀으로 게임을 할경우 팀당 교체인원이 2명씩 남는데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교체인원이 2명이면 교체가 이루어지기가
힘들고 운동시간이 줄어듭니다.
조금 빡세더라도 18명일 경우에는 6명씩 3팀으로 나누어 팀당 6쿼터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나온 문제점인데, A와B팀이 게임시 C팀의 한명이 심판을 봐주는데,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불만이 너무 많이 표출되었습니다.
이러면 나중에는 심판을 봐줄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심판이 운동장 안에서 같이 뛰면서 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정확하게 볼래야
볼수가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오심이더라도 심판의 판정에 복종하는것이 즐겁게 게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3팀으로 게임을 하니 쉬면서 다른팀의 게임을 보면서 팀원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게임후 동방신기에서 큰바위사랑 님께서 생일턱을 쏘셨습니다.
연발이 님께서는 주대를 부담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큰바위형님 다시한번 생일 추카추카입니다.
14 Comments
ご,.ごㆀ 2009.02.16 16:12  
누군가가 말하기를, 심판의 오심도 경기의 묘미라고..피해를 보는 팀은 죽을 맛이겠지만요...
제이2 2009.02.16 19:48  
심판이 판정해야죠... 주변 사람이 아니라.... 심판이 불지 않았는데 한참 후에 주위에서 반칙이다..반칙.. 그리고 나서 심판이 반칙으로 판정하면 누구라도 수긍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심판 판정에 따릅시다.. 모두...^^ 특히나.. 주변인이 경기결과에 이해득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판정이 심판의 권위을 떨어지게 하고 서로 좋은 모습을 보이게 하는것이 힘들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심판의 판정에 모두 수긍합니다.
제이2 2009.02.16 19:55  
300밧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 인데.. 심판을 고용하는게 어떻까요..
저도 그동안 심판이 있어면 좋게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금액이 부담되는지라 하지만 팀을 생각한다면 이것도 고려하는 것이 좋을듯.....^^
호파이 2009.02.16 21:32  
전문 심판 콜콜콜~
RCA-kenny 2009.02.16 21:50  
나 담주부터 공 안차고 심판볼께..일당 나줘..ㅋㅋㅋ
그냥 우리끼리 잼있게 즐기면서 공차는건데 좀 심판의 실수가 있다해도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하면서 운동해요.. 경기장 안에선 모두 왈가왈부 해도 밖에선 잊어버리는 센스도 ...
어젠 참 잼있는 하루 였습니다..
1차 축구
2차 점심
3차 사우나..만
큰바위사랑 2009.02.17 12:33  
3차.......?
그기 사우나 좋턴데........^^
마음의소리 2009.02.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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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파이 2009.02.16 23:13  
50밧에 안되겠니?
RCA-kenny 2009.02.18 01:11  
일요일 오전 한가하면 와서 심판보라구래..ㅋㅋㅋ
chris.b 2009.02.16 23:29  
심판도 좋구,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제작도 기념적으로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구 심판이 왕 이되는 게임으로..
큰바위사랑 2009.02.17 12:27  
한표 던짐 ......
찰영 해서 저를 포함한 회원 들의 각자의 문제점을 파악 하여
기술적 이나 체력등 보완 사항 체크가 가능 할것 같은데요.
찰영은 3월 첫 주에 해여 ................ㅋ,.ㅋ

심판이 왕 보다는
오심도 즐깁시다......약간의 야유를 보낼수 있는 여유 랄까......
그리고 선수가 판정에 대한 어필도 필요 한 겁니다.
풀잎염소 2009.02.17 12:28  
걍해요 걍~ ㅋㅋ
큰바위사랑 2009.02.17 17:36  
염소 처럼해요 ~걍~음~메에

현장 안 나가니~ 오늘 많이 더운데 더위 먹을라 조심해~~
세계의하늘 2009.02.17 13:14  
오심도 경기의 일종인데요,,,ㅎㅎ  저도 큰바위사랑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기건 지건 즐기면 되죠 뭐~~

3주찬데 정말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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