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 배낭여행마지막주 함께 축구 했었던 학생입니다^^
짦은 만남이라 이름조차 예기하지 못했네요; 제 이름은 허상경입니다~
그날 잘하진못하지만 축구도 정말 즐겁게 했고 후에 점심도 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그날 먹었던 음식들이 한달간 배낭여행하면서 먹은 식사중 쵝~오~였어요ㅋㅋ;;)
또 언제 태국가서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시는분들과 함께 땀을 흘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이렇게 '축구사랑'에 들어와서 연락을 꾸준히 했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큰바위사랑님?? 그때 감사했어요^^많은 좋은예기들도 해주시고 덕분에 짜뚜짝시장 구경도 재미있게 했어요^^
암튼가끔 이렇게 쌩뚱맞게 인사드리겠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모임이 정말 꾸준히 오랬동안 이어나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