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들이 먼저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묻기 전에는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국일거라고 추측하겠지요.
이쪽에서 먼저 한국이라 말하고 나면 이해를 할지도.
국기를 태국 국기로 삽입하는 것 보다. 태극기를 삽입하거나.
배와 등을 조금 다르게 해서 경기를 하다가 보면 상대 팀이 한국인이란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도록 가슴로고나 등 로고가 읽기는 불가능해도 확실히 한글임을 알려 주는 글이나 혹은 이미지를 삽입하면 좋지 않을까요?
태사랑 축구 모임
타이러브 축구모임
뭐 이런식이나.
독도는 우리땅.
이런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런건 마치 모 가수가 자비를 들여 외국 신문에 광고를 실는 것 과 동일한 대단한 효과를 발산하게 되어.
축구 모임을 가지면서도 자연스레 국력강화도 되고 ^^
가슴 로고를 저렇게 쓰시더라도 등쪽이나 다른 부위 로고를 원하신면 제가 디자인 해 드리지요.
뭐 그냥 태국 사람과 동화 되어 아무 이름이나 가지고 축구를 하는 것과.
한국인이란 이미지를 내걸고 페어 플레이를 즐기고 그들을 동등하게 대해 주고
때로는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하게 대하면 아마 좋은 인간관계를 얻게 될 것이며
때문에, 좋은 한국인 이미지를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축구는 커녕 구기 스포츠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서 공연히 참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