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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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미용실.

YeonJJIN 9 5141

오늘 1주일 묶었던 게스트 하우스에서 벗어나서
로빈손 근처 타본호텔로 옮겼어요
부랴부랴 정신없이 근데 왠걸. 도미토리인거라
완전 불편.. 일대일.. 잘 모르는데 그사람 남자인건지 여자인건지..
잠을 자는데 얼굴을 가리고 잔다는..
그래서 낼은 스탠다드로 옮겼어요
일주일 부킹..
오늘 이래저래 시간이 어정쩡해서
바이크 렌트 안하구 돌아다니다가
머리가 마니 길르고 지저분해서 미용실 슉.
들어가서 컷트하고 염색했어요
깍았어요
헤어제품중  내놓으라는 제품쓰는 곳인데 오션프라자 앞 골목 왼쪽에
핑크색으로 큰 미용실인데 들어가서 네일아트도 하고
머리도 자르고 오랫만에 기분전환
2000밧 불렀는데
1800으로 깍구. 네일과 패디큐어 각각 200밧씩.
흐흐.
밤이 늦었는데 잠자기 영불편해서 호텔 로비에서 모기에서
뜯기면서 컴터하구 있어여..ㅎㅎ
게스트하우스엔 없던 모기가 여긴 왜케 많은지..
당장 물파스 사러 가야겠어영.
see you~

9 Comments
채진석 2010.11.24 03:38  
푸켓에 오래 계시나봐요? 지내기는 괜찮나요? 푸켓..
저는 다음달에 푸켓에 1년간 트레이닝을 받으러 가는데 좋기두 불안하기두 하고
싱숭생숭 하네요..기말고사 시험 앞두고 공부는 안하고 이러고 있네요..ㅠㅠ
좋은 여행되세요~
죽은시인의수학 2010.11.24 17:20  
푸켓...좋은데 갑자기 억수같이 떨어지는 비에 당황스럽습니다. 오실 때는 편안하고 좋은 비옷하나 준비해서 오시길...
근데 푸켓에서 1년 동안이나 무슨 트레이닝을 하시나요??
채진석 2010.11.24 23:37  
아 그렇군요..비가 많이 오는군요..
저는 푸켓의 한 호텔에 메니지먼트 트레이니로 갑니다..
2006년에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지아 배낭여행 이후 제대로
태국 가는건 처음이라..되게 설레네요..옛생각도 나구요..
YeonJJIN 2010.11.25 01:21  
저는 태국에 매력에 푹 빠졌어요 여기서 살고 싶어요
한국가서 정리하구선 태국에 일할꺼 알아보구선
살려구여 지금은 여행이지만 지금 태국어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여.
사는거랑 여행은 마니 다르니까 준비좀 더해서 오려구요.
죽은시인의수학 2010.11.26 13:57  
오...진석님 재밌는 일 하시네요! 저도 2007년에 6개월 동안 와 있다가, 장기간으로 이렇게 있는 건 3년만이네요. 아~~ 언제와도 좋습니다! ^^
연찐 님은 아직도 푸켓에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아침 방콕으로 올라왔습니다! |0/
YeonJJIN 2010.11.26 23:28  
네 전 아직 푸켓에 있어여
근데 여기 병원 갈만한 곳이 있나요? 모기에 물렸는데 오기전에 예방안하고 왔는데
자꾸 심하게 간지럽고.. 쫌 이상해서요 혼자와서 어디 묻지도 못하겠고.
시에라이언 2010.11.30 20:51  
컷트와 염색이 1800밧!!!생각보다 비싸네요 ㅎㅎㅎ여자분이신가?

저는 동네 이발소에서 80밧주고 정기적으로 컷트만 했었죠ㅋㅋㅋ
어쭈리 2010.12.01 13:25  
그 80밧 이발소가 내가 가던 이발소가 맞을지도.....???(빌라 캘리포니아  후문, ㅎㅎㅎ)
YeonJJIN 2010.12.15 13:25  
네 여자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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