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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 있는 찰리마사지

카오산에서 중앙에 있고 길거리에 발마사를 받는 사람이 항상 북적거린다

태국마사지 1시간반 정도 받았는데 받는 내내 짜증나고 불편한 집이었음

젊은 30대 전후로 보이는 남자가 얼마나 꾀를 까고 아무대나 재채기에 그러다 머리 뒤부분에

가리지도 않고 기침을 해 찝찝해 혼났음. 너무 대충대충...절대비추


카오산   찰리마사지 바로 앞건물 안으로 있는 실롬마사지

 나이들은 키작은 할머니라 해야할지 아주머니라 해야할지 많은 기운이 있진 않지만

시원한 마사지다.  덩치좋은 노란머리 남자는 힘이 얼마나 좋은지 씩씩거리며 열심히 한다

기운이 좋아 받고는 어깨가 쑤셔 다신 타이 마사지 안받았습니다.


헤리테지 호텔 마사지샾

 타이 마사지로 어깨가 쑤셔 허브오일 마사지를 1시간 받았는데 나이들고 남자처럼 생긴 아주

머니가 했는데 정말 시원하게 해 줍니다. 1시간이 지나 배마사지는 별도로 한참을 해주어 좋았음

가격이 시간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에 850바트


라바나 스파

타이 마사지 싫다하던 남편도 4핸드 마사지엔 반해 더하고 싶다 하더군요. 10월까지 프로모션으로

오후 3시 까지 가면 얼굴마사지 1시간 무료로 해줍니다. 한국얼굴마사지처럼 경락을 시원스럽게

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받고나니 뽀해지는 느낌이 나더군요.58번과 99번 두사람의 콤비는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 2번 방문시 다른 팀이 했는데 실력이 다 대등한것 같이 잘하더라구요. 다만

처음부터 설문지나 마사지시 "스트롱"이라 외쳐야 시원스리 해줍니다. 그렇지 않음 괜찮은가

보다 하고 별로 힘있게 안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