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abelle(태국사람 발음으로 팔라벨라^^)
태사랑으로 한국의 좋은분들과 놀러가서 잼나게도 놀고 요즘 새로운 것에
재미를 느끼고 한국사람인걸 다시금 느끼게한다..이번주 목요일에도 달렸는데...
완전 술취해서 완전 재미있었음.다들 안전히(?)노시고 에프터에 에프터하시고 잘들 가셨다는....
기억을 더듬어보면 우리 노는게 제일 눈에 띄었고 내가 부킹가지 했는데..ㅋㅋ 주책.
근데 두테이블 해서 두테이블다 조인되셨고 난 집으로 귀가...
암튼 즐거웠습니다..
요즘 태국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펑키가 현재 대세 이긴하지만 물이 조금씩 이동하는것을
느낄수있다.낙랭옆에 에스코바로 많이 가고 싫증을 빨리느끼는 태국애들에겐 펑키쪽이 좀
지겨울수있다.
요즘 많이 가는곳은 팔라벨라.태국식 영어 발음으로 이곳을 자주간다.
이곳은 원래는 레스토랑이다.하지만 퓨전으로 생각하면 될듯하다.bar와 레스토랑 실내와 실외
클럽의 분위기까지 같이 공존한다..
위치는 센트럴월드 사거리에서 실롬방향으로가다보면 그길이 라차담리 길에 위치에 있고
실롬쪽에 센트럴월드쪽으로 가다보면 bts라차담리 조금 지나면 있다.
자가용이나 택시로 이동한다면 라차담리 bts로 가자고하면 간다.그럼 그주변에 찾기 쉬울것이다.
이곳은 태국 상류 이상이 주고객들이고 둘셋정도의 동행하는사람보단 많은 수의 동행들이
이곳을 찾는다.저녁엔 레스토랑 형식이고 인테리어나 라이브 재즈음악과 클레식한 노래
팝송의 노래가 야외에선 공연을한다..
음식은 맛이 좋다..저녁엔 레스토랑 분위기의 느낌이지만 저녁 10시이후 정도 되면 슬슬 클럽
분위기로 바뀐다.밥보단 술을 시키고 안주시키고 그러다 클럽으로 바뀐다.
규모는 큰편이다.실외와 실내가 있기때문에 분위기또한 좋다.
태국친구들중에 유명연예인 애들도 이곳을 자주간다.
태국에서의 클럽중 좀 새로운컨셉의 클럽이라 생각하면 좋을것이다.
정리하면 좀 많은 수의 사람이 가고 복장은 여자분은 원피스정도?드레스도 갠찬다.
남자는 셔츠나 티셔츠 머든 깔끔하면 좋겠다.어둡고 그런 클럽이 아닌 음....느낌상 외국온
느낌나오면서 사교적인 클럽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가볼만하다.금토 강추한다.
그리고 이곳은 영어 써주면 좋다.특히나 여자분들에게 권하고싶다.
태국 남자 갠찬은 사람을 많이 볼수있을것이다.시간대는 10시쯤가자..그럼 좋은자리잡고
술한잔 하시다보면 분명 누군가올것이다.^^;;
단 스타일 좋아야한다..한국분들의 멋과 스타일이면 남자든 여자든 좋은 결과가잇을듯.ㅋㅋ
참고로 술집 여자들은 없다.전혀.물이 이쪽으로 흘르지만 나중에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시 다른쪽으로 이동할것이다..태국 술집 여자들도 올것이고...
한국의 스타일좋은 남자여자분들 이쪽으로 고고싱!!
마지막으로 이건 나의 견해이지 정답은 아니다 그날그날의 물이나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내가 추천한것에 손해는 안볼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다들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