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펑키빌라&wip 후기 ^^;;
글빨이 없는 관계로 간략한 후기 남깁니다.
후기이니 존칭 생략 합니다. 이해해주시길^^
어제도 역시나 무료한 시간을 달랠겸 친구와 태국친구 두명 조인해서 펑키에 갔다.
10시쯤 만나서 집근처 소고기집(태국식당인데 싸고 먹을만해요)에서
간단히 밥을먹고 펑키로 고고씽~
11시쯤 펑키에 도착
이미 평일인데도 인산인해로 역시나 스타일 좋은 태국 애들과 멋진 밴드로 분위기는 업~업
개인적으로 음악듣고 적당히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할 수 있는 펑키를 좋아해서 요샌 거의 펑키만
가게 되는데 이날은 평소보다 밴드음악이 시끄러웠던 관계로 적당히 놀다 남은술도 처리할겸
wip으로 고고~ 1시 30분쯤 wip 입장 애프터클럽치곤 너무 빨리 왔지만
브라질과 북한의 축구경기를 보기위해 스크린 잘 보이는곳에서 적당히 마시며 춤추다
결국 또 분위기 타서 새벽 4시에 집에 돌아옴 -_-;;
두서없이 글을 써서 먼소리인가 싶네요.
펑키빌라: 분위기 좋고 깨끗하고 안에서 담배도 못피니 여자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곳
(태국도 실내는 거의 다 금연이죠^^:)
wip: 1차로 펍이나 클럽에서 놀다 필받아서 아침까지 놀긴 좋지만 시설 조금 별로에
안에서 흡연 및 물담배를 펴서 공기도 좀 안좋고 그러네요 사운드시스템도 별로고요 ㅋ
한줄 결론: 심심할땐 클럽이 최고에요^^ 술값도 적당히 들고 옆 테이블 태국친구들과
친해져서 재밌게놀수 있는 분위기 ㅋ
그럼 다들 즐거운 클러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