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힐튼 호텔클럽과 또다른클럽후기 (5월10일)
요즘 후아인옆인 차암에 일적으로 갈일이 있어서 요즘 자주가게된다.
방콕=>펫차부리=>차암=>후아힌이런식으로 국도가연결되어있고 후아힌을간다면
차암을들리게된다.
차암에 집이있어서 일마치거나 놀러갈때 집을쓴다.통상 낮엔 골프를 치러가고
오후쯤엔 바다낚시를 간다.그리고 저녁에 근처 마트나 시장에서 갑오징어와 삼겹살을
두껍게 썰어 새우를비롯 각종 해산물을 야자수숯에 구워먹으면서 수영도하고 술도마신다.
태국많은 친구들과는 한번도 같이간적이없는데 한국 동생만 같이간다.ㅋㅋ
조용하고 몇일쉬기에 딱이다.그런중에 동생과 심심해서 클럽탐방에 나섰다.
우선은 후아힌힐튼.전에들은적도있었고 이쪽 사람에게도 들은적있어서 가보았다.
우선은 월요일 이라는점 사람이적을것이라생각했다.예상데로 저녁11시30분인데 적은수였다.
시설은 웨스턴바식의 규모는 적당하고 갠찮았다.하지만 문제는 손님.....
여성의 80%가 남자가 데려가주길원하는 태국여성.팔랑(외국인)이 90%.음악은 시간타임의
밴드이긴한데 허접함.특히남자싱어 완전100% 버터남.밴드음악20분정도?나머지 팝음악
남동생과 태국직원과 함께 갔는데우리가 제일 멀쩡함.
다들 작업에 몰뚜하였음.그런데 나머지사람은 극히적게 방콕에서
놀러온사람이 있었다.가격은 호텔의 일반가격이다 서비스차지10%텍스10%이다.
아무리 월요일이라해도 좀 너무함.내가 감히 사람을 판단하는건그렇치만 그래도 다음에 가실분들
을 위해 정확히 소개하겠음.
여자의 수준은 대부분30~40대정도 20대의 여성은 10%정도?의 내집 매반(가정부)와 비슷함
젊은 여성은 일반거리 여성들정도......
남자는 외국인이 주였으며 40~50대정도이다.태국 젊은 남성은 마찬가지로10%.하지만 여자랑
같이 온남자가많았다.
괜찮은 남자랑 여성이있으면 그건 아베크(커플이나 같이온 일행)이다.
딱 1시간있다가 나왔다.근데 금,토,일요일에 함 와 보고싶다.아마 사람은 많을듯.
정말다행인건 프리미어리그중겨를 해 주었는데 맨유 마지막경기를 못봤는데 아사히 맥주먹으며
경기를보고 마침 박지성의 추가골로 기분이 완전 업되었다..ㅋㅋㅋ
그래서 힐튼 나와서 차암으로가던중 전에 눈여겨봤던 클럽한곳 있어서 가는길에 들리기로하였다.
전에 왔을땐 송크란 축제때였고 방콕에서 놀러온사람이 많았다.하지만 역시 사람이 많치않았다.
위치는 차암에서 후아힌을가다가 후아힌못가서 거리에있다.간판이 크게있으며
이름을 외우지못했다.ㅋㅋ길에있기때문에 찾기쉬울것이다.왼쪽은 가라오께 남자분들가는곳...
오른쪽은 클럽..이곳은 예전에 내가봤을때 젊은 남자여자가많았고 물도좋았다.
밴드도있었던듯...내 기사가 이쪽에 친구가있다고해서 그친구만나 입장..
참 정말 탐방하는기분?놀러가는게아닌..ㅋㅋ
시설등 모든부분이 방콕 클럽과 비슷함..이번주에 차암을 또내려가는데 다음에 이름은 올려드림.
그런데 우리가 갔을댄 적은수의 사람 시간은 12시 30분경.....
우린 양주를 따고 신나게먹고 집으로 귀환.ㅋㅋㅋ
셋이서 술 조니워커블랙 먹었는데 한병큰거 다먹음 ㅋ 그래도 색다른경험 동생과 직원과의
단합에 의미를두고 나름재미있는두시간이었음.
첫번째 힐튼은 커플끼리가면 차좋을듯..두번째클럽은 후아힌과 차암은 할게 없서서 심심한분들
가면딱임.그럼 다음에 다른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