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RCA 후기..
방콕은 3년전에 와보고 2번째 방문입니다.
요번 배낭은 유럽 배낭 후 잠시 태국을 들려 휴양을 취하는 일정이라, 대략 10일정도 지냈는데요,
방콕 사정이 안좋다고해서, 푸켓으로 가서 한 7일정도 스쿠버다이딩도 하면서 지내다 카오산로드에 왔는데, 남자둘이라 저녁에 심심하기도 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RCA로 고고싱~~
사태는 심각해 보였으나, 워낙 태국 돈많은 갑부집애들이 노는 곳이라, 가는덴 별루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TAXI로 약 130바트정도면 가고,
도착하자마자, 많은 태국 젊음이들로 부적이는 모습에 다시 놀랐음..
대략 현지인:관광객 비율은 85:15정도,
먼저 들린곳은 SLIM 뭐,,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노는문화가 우리랑 틀려서 인지 스테이지도 없고, 자리잡고 몸만 살짝 흔드는 정도?,, 역쉬 잘사는 집 애들이라 자리잡고, 양주는 사먹는 모습에 우린 서서 맥주 만 홀짝, ㅋㅋ 우리나라보다 싸도, 양주는 별루인지라, 좀 놀다 옆에 있는 루트66으로 이동.. 외국인 입장료 200바트 입장료라고 할꺼 까진없지만, 쿠폰을 사야 입장이가능, 루트66은 분위기 별루,, 다시 SLIM으로 이동 대략 10시~11시쯤 되니깐,, 이곳의 피크타임 인득,, 사람 엄청많고, 수질은 여자들 한마디로 몸메 다 좋고,, 이쁜애들도 많이 보임,,한국에서는 좀처럼 찾아 볼수없는 여인네들 몸메가 천지에 깔려잇음..태국 남자들은 좀 늑기하지만,착해보임 닉쿤은 없음,, ㅋㅋ 한국인은 많이 좋아해 보이고 갈때 마다 야릇한 눈빛으로 부담스럼게 쳐다봐요, 꼬실라고 SLIM으로 들어가자 마자 여자들 작업들어옴,, 양주먹고있는 애들은데 돈많은집 애들로 보임,,핸드폰은 모두다 한국에서 잘안쓰는 블랙베리, 일단 움직이기도 좀 그렇고해서 같이 놀기로함,, 껴않고 날리가남,, 한국에서 보통생긴 남자라면,, 여기선 핸섬보이로 통함,, 술주는거 먹고 같이 놀다 1시쯤,.딴데루 가자고해서 같이 나옴,, 여자애들다 외제차 에 각각 나와 친구를 태운다음,,호테나이트로 이동,,거기서도 양주먹고,,음,,우린 술값좀 보태준거밖에 없고 자기들이 다 계산,,그리고,,카오산 로드까지 음주운전으로 데려다줌,, 죽는줄 알았음.. 단속 안함 절때,, 애들이 체력이 좋아서 ㄱㅖ속 같이 놀자고함,. 피곤해서..,암튼 겨우보내고 숙소로 고고나름잼있었어요.. 한국의 강남 생각 하심 되요,, 대접 진짜 좋았음.. 애들도 이쁘고,, 몸메도 좋으시고,,암튼 놀기 좋은곳..
하지만,, 씨암은 위험합니다.
낮에 쇼핑하러 씨암센터 갈려고하니깐,,통제하고있었어요,, 군경들 총들고 실탄 장전하고,,
바로 돌아옴,, 카오산로드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