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Brige 클럽 4월 19일 후기
송크란 휴가를 차암으로 가서 모처럼만에 제대로 열흘정도쉬고
방콕으로 컴백.
어제 집에서 쉬던중 태국 친구가 전화가 옴..자기 생일이라고 올수있냐구...
그래서 어디냐구 물으니 wine brige에 있다구..어디지 생각하다 생각난게 한 1년전에
한창 갔었던곳의 클럽.랑쑤언로드에 위치에있고
BTS는 칫롬역에서내려 랑쑤언 골목으로 쭉들어오다보면(일방통행)큰삼거리전 왼쪽에 위치함
자가운전이나 택시는 ``빠이 쏘이 랑쑤언캅``하면됨.
요즘 시위가 랑쑤언에서부터라 아속쪽에서 오는 사람은 칫놈에서 좌회전하면되고
문제없음.나도 암튼 그렇게갔음.
규모는 그리크지않지만 좋은 기억이었음.
그기억겸 친구 생일겸 해서 고고싱.
예전 기억으론 외국인(팔랑)이 없었는데 팔랑이 조금있었음.
음악은 힙합이 나오고 친구와만남.근데 놀란건 물이 넘좋아졌다는거....^^;;;
남자여자 할것없이 어디 파티온느낌이었음.적당한사람과 팔랑이 있는곳은 왠만하면안가는데
이쪽랑쑤언의 지역적특성상 관광객보단 현지 방콕 머무르는 팔랑이었음.
태국여자들도 중상류층이 주를 이루었음.내 태국친구도 상류이고 요즘 에까마이쪽은 안가냐고
하니 요기 요즘 자주 온다고 함.
술값은 에까마이와 비슷함.이쪽 랑쑤언은 호텔도 많이 있고 일반프로모션의 호텔도
많음.거리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나중에 호텔을 이근방에 묵는다면 강추..시간은 여디든 그렇치만 11시넘어서가시고
금토요일은 조금일찍가는게 좋을듯 아니면 안쪽자리가없음.
음악은 하우스에 힙합 트랜스도나옴..내가 갔을땐 그랬음.
누구든 마찬가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틀릴것이고 공감할수있는게 틀리겠지만
친구들하고 같이가거나 태국을 좀 아는사람에게는 갠찬은 장소임..
아..참으로 주차는 큰길에 해도됨..
좋은 클럽빙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