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음주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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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음주요령

패띠 0 21399
방콕(05/12/17-12/25)에 다녀오고 느낀점 추가할까 합니다. 가기전에 읽은 위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콕을 즐기는 tip(여성은 도움 안되는 내용)
1. 맛사지
2. 아고고바 -동심초심님이 소개한 그대로 입니다. 보는 것 이상은 기대하지 마세요
3. bar, 스탠드 바 비슷한 곳- 스쿰빗 거리에 bar 많이 있습니다. 입구주변이나 bar안에 태국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여성을 불러서 맥주든 원하는 거 사주고 같이 마시면 됩니다. 같이 마시노라면 여자가 먼저 흥정을 걸어 올겁니다.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근데 한가지 껄끄러운 점은 주로 백인들이 판치고 있어서. 신경 쓸 거 없이 마시면 됩니다. 
4. 또 다른 bar- 룸싸롱 비슷한 겁니다. 팟퐁에 많이 있습니다. 입구에 아가씨들 10-15명이 호객합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절대 삐끼따라 가지마시고 마음에 드는 가게로 갑니다. 들어가면 복장을 갖춘 아가씨 50-70명 정도가 줄지어 앉아서 선택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골라서 룸으로 가시든지, 마담에게 영어 가능한 애 소개해 달라고 하면 룸으로 10여명 데리고 옵니다. 골라서 놀면 됩니다. 양주 1병으로 두번 놀았어요. 여자들은 거의 술 못마십니다. 쏟아버리는 일 없습니다. 남으면 킾핑해 놓으면 됩니다. 놀다보면 또 흥정 들어옵니다. 에스코트 서비스 얘기하니까 1일에 4000바트 정도, 얘네도 출근 안하면 1일에 1500바트씩 제한답니다. 1달에 8000바트 받는데 부수입이 주수입인 거 같아요.
5. 길거리 술장사- 말하자면 포장마차인데 포장이 없어요. 길거리에서 마시는 거죠. 강추입니다. 둘째날까지는 동심초심님 얘기가 과장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진짜 거의 지나다니는 여자가 프로들이었던거 같아요. 그 포인트는 나나호텔 앞 주유소앞 포장마차입니다. 메리어트호텔과 랜드마크 사이에 있어요. 않아서 마시면서 유럽애들 하는 거 보고 우선 학습을 하든지, 얘뿐 애들있으면 옆에서 마시면서 눈길만 몇번 주면, 다 잘 되게 되있습니다. 심지어는 안아서 길에 혼자 다니는 애를 불러도 와서 얘기하고 맘에 맞으면 같이 마시기도 합니다. 조심 할 것은 이 골목에 늘씬한 여자는 다시한번 진짜 여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레디보이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호텔에 관해서 나나호텔이 싸고 위치가 좋치만 종업원 상당히 사무적이고 불친절합니다. 다소 호텔이 지저하기도 합니다. 스위스 파크나 엠배서더 권합니다. 스위스 파크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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