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RCA 플릭스
6일토요일 짜뚜짝 탐방나섭니다
애인 선물하려고 벼루고 별렀거든요
진짜큽니다;; 6시간넘게 걸으며 구경하고 쇼핑하고
마땅히 살만한게 없답니다 쇼핑해본 제 경험으론
마문콩,싸암스퀘어가 훨납니다
글케 발고생하고
호텔복귀 씻고 좀쉬다가 제 일행 클럽 가잡니다;;
제가 미친놈이라 구박합니다
돈아끼자!
우리 꼬리뻬서 10흘살아야한다고! ㅎㅎ
일행놈 걱정마랍니다 돈충분하다고 ㅡㅡ;;;
믿습니다 ㅋㅋ
차려입고 나섭니다
플릭스 일찍가서 자리잡으려했으나 실패;;
또 이동식 테이블;;
자리가 마음에 안들었으나 걍 놉니다
이번엔 조니워커블랙? 그럴겁니다 1600밧 소다 음료등400밧정도치 시키고
마시며 춤추며 구경하며 놉니다
오늘도 역시 노래좋고 물은 수욜보단 별루지만 괜찮습니다
오늘 제 일행 꼭 꼬신다고 장담 ㅋㅋ
호텔서 제옷까지 빌려입고 아주 각오다집니다 ㅋ
전 오늘도 먼저 택시타고 집갈 생각을 미리합니다 ^^
옆테이블 여성끼리 온분들 동서남북 4팀외 윗분들까지 눈인사나누고
가볍게 건배하고 그러다가...
12시지나니 또 덤빕니다 >.<
한분은 아예 제게 온몸을 기대가가 아주 영화찍습니다;;
저 무안해서 가만있다가 물러납니다 ㅋㅋㅋ
제 일행 신나라 부빕니다;;
근데 바보짓을 합니다 한명만 골라가가 공략해야 할텐데 바보같이
눈길주는 모든 여성과 추고 놉니다 바보~
덤비는 여성들 경계해가며 술 을 비웁니다
일행은 저쪽끌려가서 생일파티하는 여성분들 사이에서 신나라합니다 ㅋㅋㅋ
이쁜걸6분 사이에 제 일행놈 행복해합니다;;
전 부비는 부담걸피하며 마시고 마십니다
그러다가;; 저 완전 맛갑니다;;;;;;;;
제 일행 제 상태보더니 부축~ ㅎㅎ;;
저 델고 호텔복귀 전 필름끈키고 잡니다;;
그담날 아침 제 일행 저 원망 마니합니다 ㅠㅠ
저땜에 다 꼬신 여자들과 못놀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미안합니다;; 글게 솔로인 놈과여행오지 왜 애인잇는놈하고 왔냐고 ㅋㅋ
참 이날 저 게이로 오해받았습니다;;;;;;
담배피로 이동시에 여러 여성분들이 세우더니 묻더군요 게이냐고;;
충격받습니다;; 역시나 남방 단추 넘풀어제꼈나 싶습니다;; ㅋㅋ
하지만 난 게이가 아니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