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텟 앞 파빌리온 맛사지집...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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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텟 앞 파빌리온 맛사지집... 비추입니다...

도봉구민 3 3499
마지막날에 나라야판 지하에 있는 파빌리온 맛사지집갔습니다.
이집은 다른집과는 달리 선불이더군요..
1시간 타이맛사지 받고싶다고하니깐...
1시간짜리는 발맛사지뿐이고
2시간 타이맛사지뿐이라고해서 타이맛사지 400바트 주고 받았습니다..
2시간 채우는것도 아니고 1시간 40분 정도??

그전에 255인가 주고간 하타샷 맛사지 보다 못하더군요...
하타샷 받았을땐 무지 시원했는데.. 파빌리온은... 그냥 꾹 꾹 누르는듯한 느낌만... 남친이 몸무게가 쩜 많이 나가는데.. 아줌마가 그냥 위에 올라가 밟더군요... 그전에 받은 하타샷은 시원했는데 여긴 아프기만하다고..
하타샷에선 팀 50줬습니다....

파빌리온에서 팀 50줄라고 하니....
100바트를 당당히 요구하더군요...
참 나 어이가없어서... 혹시 저희가 팁을 적게 준겁니까??

그전에 암튼... 마사지받고 나오는데...
속이 다 울렁거리더군요.... 너무 무리였나봅니다...
ㅠㅜ

마지막날이라.... 씨푸드 먹을라다가 간곳이었는데....
차라리 씨푸드 먹을껄 하고 무지 후회했어요...
2명이서 1000바트 냈으니...ㅠㅜ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2-11 21:31)
3 Comments
곰돌이 2005.12.09 18:48  
  월텟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는 장점만 있는 곳이지요^^*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사지집에 가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100밧을 팁으로 주기 때문에, 100밧 이하로 주면 인상이 안좋아지더군요...
오롱이 2005.12.09 21:30  
  아무리 다녀 봐도 방콕에서는 하타삿 마사지 만한데가 없는 것 같아요..
entendu 2005.12.10 09:14  
  간혹 도난사고마저도 발생한다는 소리 들린지 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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