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첫 방문.. 초짜 후기 ! ! (슬림.루트66.플릭스)
2010년 2월달.. 금요일 방문했구요..
가실분들은..느긋하게 가시길.. rca..새벽 두시밖에 안한다고해서..
좀 일찍갔는데..텅텅 비어있고..ㅠ_ㅠ.. 11시 쯤 되야 활기차요..
미리 자리 잡으시려면.. 일찍가서.. 음악듣고있는것도 나쁘진않을꺼같아요^^
여권검사하구요..
슬림이랑 플릭스는 한 바운드 안에..
루트 66은 슬림 옆 바운드^^ 다시 여권보여주시고 들어가야하구요..
루트는 외국인 관광객 입장료 200바트 있고요.. 쿠폰주고요..그걸로 술 이나 음료사먹을수있어요
쿠폰 몇장남아서 돈 더보태서 술 또 사먹었구요^^;;;
루트에서 먹다 술 들고나왔는데..슬림에선 입장불가;;
그리고 루트는 나올때 팔에..도장 !! ㅋㅋ 다시 들어갈때 그 도장보여줌 되는가봐요...
담배는 밖에서 ~ 루트 화장실이 이뻐요 ㅎㅎ;;;-_-ㅋㅋㅋ...
==============================================================
하우스.트랜스.일렉 좋아해서
루트랑 슬림은 음악 좀 듣다 플릭스 스피커앞에서 열심히 뛰놀다 왔네요..^^;
루트66 건물에도 하우스 틀어주는 클럽있던데..;
음악.. 무지 어렵게 가던데요..ㅋㅋ난해하고-.-;;ㅋㅋㅋ
시간이 일러서 연습하고 계셨던건지...흠..^^ 여튼 .. 플릭스는 괜찮았어요..
.. 시설(?)은..한국 클럽보단.. 한국 나이트 생각하심이 좋구요..
춤출만한 스테이지가 크지않다는점..ㅠ_ㅠ..
가방은 따로 맏겨놓는곳도 있는것같았는데 저는 작은 손지갑가져가서요..
테이블 밑에 거는게 있던데..
중요하지않은것만 들어있는 친구가방은 테이블 위에 올려놨떠니..
일하시는분들이 그 옆에서 지켜주고 계셨어요^^;;
나갔다 들어오니깐 테이블 위에 손전등으로 가방 비쳐주시더라구요^^:;
맥주는 보통 200밧 안넘구요.. 젤 비싼게 코로나 200밧..
한국 클럽갈땐 호세나 예거를 좋아하는 1인이라.. 데낄라 샷잇냐물어보니..
소주잔 같은데에.. 라임껴서^^(레몬이아닌..) 가지고 오시던데요..그것도 200밧..^^
(싸진않네요..-_-;;ㅋㅋ)
야금 야금 술 사먹은거 생각하면.. 그냥 느긋하게 자리잡고 한병 시켜먹는것도 좋은방법..
저흰 술좋아하는 여자였지만..친구랑 둘이가서..
얼마나 먹겠니 하고 맥주 한병시키고..또 한병시킨것이..-_-
벌써-_- ...ㅠㅠ..쩝..;; 그돈으로 양주한병 시켯겠어요 ㅎㅎ
놀다..바로 옆 테이블
현지분들이랑 친해져서..잼나게 놀다왔어요^^
=====================================================================
힙합은..가면 다 알만한 음악들 나오구요..
루트 66은 좀 이른시간이였지만 슬림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밖에있는 야외 테이블 너무 좋았구요..
항상 지하에서만 놀았떤지라.. 지상에 있는 클럽 넘 좋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