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나 스파(약간 복불복이..)
말도 많은 라바나 스파 다녀왔습니다..
찾기는 쉽더라구요 소이 12에서 걍 쭉 들어가다가 오른편에있어요
첫날 아로마 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와우!!! 마사지하시는 분이 마사지를 참 잘하시더라구요..
표정도 좀 무뚝뚝하고 영어도 못하시는 분 같았는데...
옆에 친구는 타이 마사지 받았는데.. 그분은 잘 웃고, 그러셨는데.. 뭐 그냥 그랬던듯 ㅋ;;
그래서 그 담날 또 라바나를 갔더랬죠.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 명단에 없다네요-_-;;;
어제 그분으로 하려했으나 뭐 다른 분에게 함 받아보자는 생각에 갔는데...
이분은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였으나.. 마사지는 그닥..
올때 씨유~ 이러시던데.. 별로 다시보고 싶지는 않았다는..^^;
암튼 라바나 마사지사만 잘 만나면 괜찮을꺼같아요.
참고로 언뜻 듣기로는 마사지 잘하셨던 분이 32번 이라고 했던듯;
휴... 집에왔더니 발바닥이 아프네요
마사지 받으러 가고싶다...
배도 고픈데.
길거리에서 파는 대다무밥 먹고싶고,,,
야돔 사온게 부족해요. 10개사왔는데..
누가 야돔좀 더 사다 주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