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를 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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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가시면...

태국거주인 5 11101
꼬옥 bubbles를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나이트 바자와 타페다리 중간쯤에 위치한 bubbles...

흔히 태국사람들은 "빠쁜"이라고도 하죠...

방콕의 넓고 웅장한 나이트들과는 상대가 안되지만..

춤출수있는 스테이지가 한국처럼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1층 그리고 2층으로 나누어져있는데...

1층과 2층 사이에는 별도로 스테이지가 나누어져있죠..

노래들도 한국 분위기나고...외국인들도 많이오죠...

그래서 한 두시간정도 놀다보면..어느새.,.새로운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술

잔을 든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을 겁니다..

그리고...태국사람들도 "푸잉티치앙마이쑤워이티숫"이란말을 하듯이...

빠쁜에 있는 여자분들은 죄다...이뿌죠...^^

술값은 어느정도 방콕과 비슷한수준...가면 조니레드가 750?인가??

제가 치앙마이서학교다닐때..하도많이가서..인제 웨이터들이 알아볼정도..

언젠가 술값도 깎아주구...하지만 얼음과 소다는 비싼편이더라고요...

맥주가 90....얼음 50 소다 50...이렇게 두세명 친구들데리고가면

한...1500정도 쏘고 돌아오지요...집가기 귀찮을땐 나이트바로 옆에있는 폼

핑호텔루...

정말 태국에서 제가가장 좋아하는 나이트구요...한마디로...사람미 넘치고

정이 오가는 춤판....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꼬옥~~빠쁜 다녀오시길^^*
5 Comments
비련 2004.05.21 11:40  
  저도 한때 무지하게 다녔지요 거기 맴버카드로 만들정도인데 저때만해도 2000년 당시 정말잘나가는 나이트였는데 그래도 요즘은 명성이 조금 약해졌지요. 저도 치앙마이 있으면 나이트는 버블을 가지요, 갑자기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심안 2005.02.12 21:47  
  2005년 1월 현재 버블 많이 죽었습니다.  현지인들로부터 외면받는듯한 느낌... 요즘은 관광객 위주와 작업녀 위주로 돌아가지 않나... 전 10시반에 갔었는데 아무리 평일이지만 거짓말 안 보태고 손님이 저 혼자 였습니다.  맥주만 한병 비우고 나왔네요...
치앙마이 2005.05.22 18:59  
  버블 이제 작업용 나이트 입니다,,,,
그리고 버블은 12시는 되야 꽉 차는 곳이죠...
여자든 남자던 다 작옵하러 오는 곳이죠..
즐기고 기분내고 놀려면 만달레이가 훨 나을 듯 십네여
늘거기에 2005.06.01 11:59  
  네 가서 노시기엔 만달레이가 낫죠. 글고 진짜 로컬 분위기를 알고 싶으심 엑스존도 괜찮아요. 현지 발음으로 엑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80년대 카바레 분위기긴 하지만 나름대로 잼있어요.
만달... 2005.07.02 23:33  
  올해초 4개월 동안 치앙마이에서 클럽만 돌아다녔습니다..--;

바블..
서양사람들과 현지 술집 여자들로 가득합니다..
분위기 험학합니다...
돈주고 가고 싶지 않더군요..

만달레이...
한 30번 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젤로 큽니다..20.30대들이 주로 보이고요
제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런데로..
느낌에 계속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웜업(Warm up)
닌만 히민 로드에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정말 수준있는 고급스런 애들만 오더군요..
만달레이 오픈 이후로 점점 하향 수준입니다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좁긴 하지만 쓸만합니다.

그 외 한 5~6군데 추천 할만한곳이 있는데..
책으로 쓸까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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