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픈하는 신규 클럽_인터컨티넨탈호텔 f.studio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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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오픈하는 신규 클럽_인터컨티넨탈호텔 f.studio bar

젠트리 6 3977

칫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패션스튜디오바라는 신규 클럽이 이번 12월 31일날 오픈합니다.

패션티브이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브랜치 클럽입니다.

기존 패션라운지바가 스쿰빗 20에 있는데 여기는 바에 가까운 라운지이구요,

패션스튜디오바는 클럽에 가깝고 규모도 상당히 크답니다.(자세한건 아직 안가봐서 저도 모름..ㅡㅡ")

7시쯤 오픈해서 스타트는 라이브 재즈로 시작하구요, 패션쇼도 이어서 하고..

음악은 하우스,디스코 위주로 다양한 국적의 dj가 온답니다.

방문하실거면 11시쯤이 좋을 듯.

아무튼 신규 클럽에다 마침 12월 31일날 오픈하는 관계로 좀 색다를 듯 하니 클럽에서 카운트다운 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신 정말 분위기가 좋을지 안좋을지는 저도 확신할 수 없으니 나중에 돌 던지지 마시구요..

그런데 경험상 소프트오프닝이나 그랜드오프닝엔 분위기 대부분 괜찮다는..^^

여기 오너중 한명이자 director가 제 친구라 이날 저도 갑니다. 올해도 역시 클럽안에서 카운트다운 3년째..ㅡㅡ"

6 Comments
박다한 2009.12.23 12:27  

저는 패션쇼 타임에 맞춰서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서양인이 좋아할 것 같은 이 여자분은 유명인인가?

젠트리 2009.12.23 18:13  

다한님.. 패션쇼라고 해서 너무 거창한걸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클럽에서 하는 패션쇼는 대부분 중,하급 모델들만 오고 그냥 이벤트성으로만 하는거라서요.
더군다나 태국에서 하는 패션쇼의 의상 수준은 우리네 눈높이에선 좀..
그래도 구경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알아봐서 몇시부터 하는지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저 여자애는 모델이 아닌 그냥 일반인입니다.(자칭 모델?^^)
제가 만나 본 앤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아마 오너 여친의 친구중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신비한바이올렛 2009.12.23 12:37  

오픈일에는 못가지만 꼭 가봐야겠군요 :)

IAN 2009.12.23 19:58  

Fashion TV....
고급스러운 느낌보다 좀 휑한 느낌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쓰더군요. 요하네스버그와 런던에서 1번씩 가봤는데, 깔끔한 곳 좋아하시면 괜찮을듯...

박다한 2009.12.23 20:21  
젠트리님, 괜찮습니다^^
제가 약간 기대했나봐요 ㅎㅎ
하긴 티비등에서 보면 클럽패션쇼는 껌껌한데서 현란한 조명에 손님들도 다 서서 구경하더군요.
꼭 맞춰 가서 볼 필요까지는 없겠네요.
방콕의 전형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얼굴이십니다. 다른 분을 썼다면 안 좋았을 듯...
아주 딱인듯해요.
젠트리 2010.01.01 17:21  
31일날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친구 말에 속아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생각했던 클럽이 아니네요..ㅡㅡ

동시 입장 200명 정도 가능한 작은 라운지 형태의 바 입니다.

음악은 주로 하우스 위주이구요, 손님은 외국인이 절대 다수입니다.

장점은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스쿰빗대로의 지나가는 사람,차량

구경하면서 가볍게 한잔할 수 있다는 것 정도..

암튼 친구 가게 오픈 기념으로 만밧짜리 패키지 하나 마셔주고 20% d/c되는 vip 카드도

받아왔습니다만 자주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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