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쇼 VIP 450바트에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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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쇼 VIP 450바트에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은하수별자리 12 6379
정말이지 즐거운 태국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지 3일이되서야 피로가 풀리네요 ㅎㅎ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인지

알차게 여행을 한것같아 뿌듯합니다!


태사랑 회원분들께 저도 조그만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이글을 노는이야기에 올려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


지난번 태국여행에서 알카자 쇼를 보고

이번에는 티파니쇼를 보고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두 쇼가 비슷비슷하다고 특별히 추천은 안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티파니 쇼 바우처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이트를 용케도 찾아내어

저 VIP석 450바트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보통 550인가 하더라구요.

여행자에게 100바트 할인의 기쁨이란!


우선 제 생각으로는 알카자와 티파니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고요.

알카자가 쬐금더 화려하고 뭔가 웅장한 것 같은 느낌은 있는것 같아요.

한국무용에서도 한복이나 몸짓도 좀더 화려하고^^

그래도 티파니도 구성도 괜찮고 음향시설이나 공연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 저처럼 알카자를 보고나서 티파니도 보고자 하시든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제가 이용한 여행사는 애니스타이구요.

참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애니스타님 태사랑에 배너광고 해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ㅋ

다음 아니였으면 인연을 맺기 힘들뻔 했습니다~)

티파니 말고도 시암니라밋도 할인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미 그 공연을 봐서요;;


프로모션 링크주소가 요거네요.
http://www.anystartravel.com/notice/event/2009event.html

다른 여행자분들도 저처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2009-12-13 19:34:45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12 Comments
보리뽀찌 2009.12.16 12:56  

티파니보다 알카쟈가 더 나으셨나용?ㅎㅎ .. ㅋㅋ 아..나는 어떤걸 보지..^^;;
그리고 450밧에 픽업은 안들어 있는거죠?
잘 찾아보면.. 450 vip로 판매하시는 업체도 있긴있던데ㅠ_ㅠ

은하수별자리 2009.12.16 13:21  

전 둘다 좋았어요 ^^
구지 비교점을 찾자면 있긴있지만
위치도 비슷하고 공연도 만족스럽고~
둘 중에 어느쇼를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을때는..참..어렵다는;;ㅋ
제가 원래 영화나 공연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네, 450바트에 픽업은 불포함이였구요.
전 10바트에 쏭태우타고 조금 걷다가 바로 공연장으로 가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제가 찾아봤을땐 모두 550바트였다는 ==;
그치만 좋은 인연도 맺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여서
내년에 또 한번 가볼까 합니닿ㅎㅎ

엽기 2009.12.16 13:43  

가격이 너무 부감스럽진 않은가요?
가격은 빼고 올리시죠.^^ -예약하고 2배이상 가격 받으면(전 200밧에 보는데)
구폰 가격이 언제 거품이 빠질지 ^^
조금 더 부담없는 여행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행의 거품이 빠질수 있도록 태국인에게 협조얻어 조만간에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워낙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말도 많은데 결국은 광관객들에겐
경비 절감을 한국으로 봐선 외화낭비를 줄이는 일인것 같아서 ...^^

맥북 2009.12.16 23:46  
자랑은....

엽기 2009.12.17 01:56  
태국에 계신분인가 보네요?
태국인 여행사에서 그것도 태국법인이 쿠폰 판매하면(물론 한국분이 조언)
이윤이 얼마면 가능할까여? -생각 해보셨나요?
한국인 운영 여행사 마진이 200밧이면 태국인은 50밧이면 됩니다.^^
그렇게 활성화 되면 한국인 여행사 힘들겠죠.- 정말 한국인에게
필요한 여행상품(특화된)을 개발 못하면  ......
이게 한국에 이득이고 관광객들에게도 이득입니다.^^
조금만 크게 생각해보세요.^^
맥북 2009.12.17 12:14  
그럼 어떻게하면 200밧에 볼수 있는지 알려주시던가요..
남들은 그렇게 보는데 나는 200밧에 봅니다하면서..
남들 450밧에 보는게 외화낭비라고 하시나요.

조금 크게 생각하셔서 정보를 올려주세요. 자랑하시지 말고.

bo yaa 2009.12.18 10:28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하시는것이 그래도 가장 저렴합니다.
나는  알카자쇼나 티파니쇼장이 모두 시내에 있어 호텔과 가까운 거리라서  낮에 직접찿아가서 예약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여행사 바우처보다 훨씬 비싸다 입니다.
비싸게 지불하면서 직접찿아가는것은 비효율적이며 한가지 좋은점은 좌석배치도를보고 자석을 미리 예약할수있는것 뿐입니다.
참고로  여행사직원은 아니며 우리나라 관광지 시스템역시 동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호텔을 직접찿아가서 개인적으로 호텔비를 지불하는것보다 여행사를 통하여 호텔을 예약하는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애니스타 2009.12.22 17:40  

은하수별자리 님!^^
언제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어요~
즐거운 태국여행에 애니스타가 보템이 되었다니 흐뭇합니다^^
다음번 태국여행에는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달리겠습니다!
항상 웃음이 있는 나날 보내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감사합니다~

유세비오 2009.12.27 06:18  

저는 알카자쇼vip좌석 1번을 배정받아 무대한가운데에서 폼좀내고왔죠.
분장실도 맘껏들어갈 정도로=공항까지 자가용도 대절해주고
제가한일은=슈퍼스타20명 초청하여 식당에서 마음껏먹게한후 그들과
친해졌죠.
보이 남 톤 미 관 부페 유 홍 넨 엔 밥 ---- 모두들 기억납니다.

히안스 2009.12.30 01:05  
ㅌㅊ
체리코코 2010.01.04 11:41  
티파니 알카자도 좋지만 방콕쪽에 칼립소도 추천합니다..^^ 아담하고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장점이..ㅎㅎ
애니스타 2010.02.08 22:27  

안녕하세요^^ 애니스타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애니스타가 프로모션을 연장했답니다.

3월 31일까지만이니 프로모션 혜택받으시고 즐거운 관람되세욧!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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