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폰 펍.
중복이면 죄송하고요.
주머니 가벼울때 부담없이 갈만한 곳입니다.
비티에스 Victory Monument역에서 1분거립니다.
하차하셔서 탑 정면으로 나오면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오른쪽으로 나오면서 밑을 보시면 Victory point라는 큰 입간판과 함께
노점테이블이 깔려있는것이 보일겁니다.
그 입간판과 같은 시야에 잭다니엘로고가 보입니다.
하이네켄, J&D 로고로 치장된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거깁니다.
찾기는 무지 수월합니다.
나름 유명한데인지 외국인도 많고, 태국인도 많고 그러네요. 한국사람들도
가끔 본듯. 아무래도 어딘가에 소개가 되었는지.
재즈도 연주해주고, 신청곡도 받아주는거 같습니다.
싱어가 영어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더라고요.
맨 윗사진 손들고 있는 사람. 같이 간 현지인이랑 친구라서
얘길 좀 했는데...이름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는 저렴하니까 밑에 글처럼 가격으로 태클거시는 분은 없을듯 하네요.
맥주는 작은병 120밧. 코로나같은거는 190밧.
나머지 칵테일같은거는 180밧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음식은 100-400밧 사이인거 같구요.
저는 둘이가서 2000밧정도 나왔습니다.
저녁을 안먹고 가서 음식 3개. 나머지 술.
테이블차지는 없었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폰카라 화질 저질이지만 분위기만 보시라고 올립니다.
가끔 음악들으러가는데 고급스러운데는 아니라서 좀 번잡한거 같습니다만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