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나랑 고민하다가 프로모션도 있고, 숙소랑 가까워서 갔는데, 별로였습니다. 스파메뉴 3번을 했는데(3시간 30분, 2900밧, 1+1프로모션/30%할인 중 선택), 돈아까울 정도로 별로라고 함께 간 동생이 말하더군요.

다음날 그냥 동네 맛사지 샵에서 타이맛사지 받은게 더 감동적이라는 ㅜㅜ

주로 홍콩이나 마카오 쪽 사람이 많이 오던데요. (그날만 그럴수 있지만..) 아뭏튼 알뜰한 우리 한국인도 혹해서 가실 수 있으니 말리고 싶은 맘에 간단한 불평후기를 올립니다. ㅋㅋ

지금은 시내 여기저기 다니며 필꽂히는대로 맛사지 받고있는데, 대체로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