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래는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올리시는분들 정말..^^ 최고에요..

저는 맛사지 받는걸 좋아라해서..ㅋ

여행 다닐동안 하루에 한번은 꼭 받아야지.. 했지만.. ㅠㅠ

생각만큼 안되더라고요..ㅠㅠ

제가 가본 두 곳 맛사지 샵 중에.. 전 룰라바이 강추에요~~

* 룰라바이 (www.lullaby-spa.com)

위치 :  룸피니역 에서 2번출구쪽? 인가..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큐하우스로 나오시면.. 건물 2층이에요~~

가격 : 발맛사지 한시간에 400밧

우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 
전 발맛사지 2번 받았는데요.
푹신한 의자에 앉아요.. 좀있다가.. 의자가 침대처럼 쫙~~ 퍼지게..
나와요..^^ 진짜 너무 푹신해서.. 집에 가지고 오고 싶더라고요,
음악도, 클래식? 같은게 나와서.. 너무 조용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맛사지사 분들이 말씀하시고 그런건 별루거든요,.
근데 여긴 분위기 부터..정말 편안하게 하더라고요,
맛사지사 분이, 첨에 스트롱? 을 물어보셔셔,,전.. 스트롱!!!!!!!!!
을 외쳤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고,, 좋았거든요, 마지막에 어깨도 해주시는데..
다음엔 어깨 받아야지.. 라는 굴뚝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요~~
근데 맛사지사 분들에 따라.. 조금 다른것 같긴 해요,
친구는 처음엔 너무 안시원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둘째 날에는. 첫번째 해주신 분 보다는 조금 덜 했고요.. ^^;;

맛사지를 시작할때 " 스트롱" 을 외쳐주세요 ㅋㅋ

근처 식당 : 큐하우스 1층에 보면 깔끔한 식당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거기 들리셔도 좋고요..저녁이면 저는 나이트바자 가까워서. 맛사지 받고, 나이트 바자 갔었어요 ^^ 근데 나이트 바자는 음식이 더 비싼거 같아요~

저는 아쏙역에서 숙소가 있어서, 여기가 가까웠어요,,
그래서 2번 갔고요, 맛사지가게 여러군데 조사했었는데요,
시간이 부족해서 가까운 곳으로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
요 근처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봐주세요~~
 
* 루엔 누아드

위치 : BTS살라뎅역 에서 내려 BNH병원쪽으로 걸어가서, 병원 정문 건너편에
         네일 이라는 간판 있는곳이 있어요, 그길따라 들어가면 있습니다.

가격 : 타이맛사지 한시간에 400밧

여기가월 페이퍼가 세계 50대 스파에 선정한 곳이래요..
근데 저는 별로..^^;; 분위기도,,쫌.. 그랬고요.. 많이 친절한 느낌은 없었어요,
그런데 사람은 많더라고요,,
타이맛사지 받았는데요, 너무 아파서^^;;;
시원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사람한테 맛는곳이 있나봐요..

그런데 여기는요.. 살라뎅 역에 내려서.. BNH 병원으로 가는길에..
무슨 초등학교가 있었어요, 좀.. 부자집 아이들이 다니는 듯한 ㅋㅋ
그래서 길에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팔더라고요.
맛있어 보였답니다. ㅠㅠ 저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가야해서..
사먹진 못했지만.. 가는길에 거기서 먹고, 맛사지 받으러 가면 좋을것
같아요 ^^

제가 태사랑에 도움을 너무 받아서..ㅋㅋ
맛사지샵에대해 좀 썼는데요, 저는 위에 두곳은 여행책자를 통해 알게되었고요, 룰라바이가 좀더 좋았어요.. 여자들은 그런거 있잖아요..
분위기 좋고 좀더 대접받고 싶은데.. 가고싶은거^^
거기에 딱이였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