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나는 일행들과 8일을 머무는 동안
마사지를 16번~18번 정도 받았습니다.
호텔에서 서비스로 받은 마사지는 무료로하는 마사지라 그런지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성의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마사지 잘하는 집을 찾다가 알아낸곳...
Thai Massage home

위치는 호텔비스타에서 비치로드 쪽으로 쭉내려오면
패밀리 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거기서 난 민 혹은 미니라고 불리는 마사지사를
친구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맨날 찾아가 마사지를 받으면서 파타야에 대한 정보도 얻을수 있었고
해변에서 제트스키 타다가 지치면 그곳에서 얘기도 하면서 쉴수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날 택군이라 불렀는데 난 전혀 택군과 닮지 않았습니다.(^^*)
요금은 1시간에 200바트고 2시간은 300바트로 기억합니다.
연락처는 086-0717320 입니다.
가서 혹시 한국 친구 중에 택군 아느냐고 물어보고 택군이 가라해서 왔다고 하면 분명 잘해줄겁니다.
기회되신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