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후기...
83년생이 본 BKK 괜찮은클럽 2군데.
- RCA -
RCA는 루트66이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분위기,사운드,사람들~~~
강남 엔비필도 조금 나는것같고~~
전 남자라 물로 따졌을 뿐이고.ㅋ
그리고 서양애들,파랑들이 없었던게 젤 맘에 듬.
얘네들 어느정도 있으면 그냥 나와버립니다.
제가 간날은 물이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괜찮은 애들이 많더군요.^^
술기운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옆 테이블에있던 타이애들이랑 살며시 말주고건네며,합석...!! 누가 타이애들이 샤이한기질이 있다고했는지..ㅋㅋ
장난 아니던데요..^^ 춤도 어느정도 추고,술도 잘마시고~~~
까올리라 애들한테 꿀릴수 없어서 열씨미 춤춰줬고,술은 까올리가 강해서,
얘네들이 못따라오네요.ㅎ 난 소다나 얼음타지않고 오리지날로 먹어줬을
뿐인데.~~~~!! 얘네들 굉장히 서프라이즈~
암튼 그렇게 즐겁게 놀다가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피니쉬.
-에까마이-
에까마이는 음... 청담동 써클,엔써,볼륨 필이 확나던곳이더군요.ㅎ
젯,뮤즈,넝렌을 차례대로 갔었는데, 제 느낌으로봤을때 뮤즈랑 넝렌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분들 에까마이로 클러빙 오실때 뮤즈,넝렌 적극추천.
RCA와는 틀리게 여기는 사교적인 모임인지....분위기가 넘 틀리더군요.
춤도 잘 안추고..ㅋ 여기온 타이애들, 외국인한테 시니컬한게 있는것같더라구요.하루는 그렇게 눈요기만 하고 피니쉬.
다음날은 태사랑 필명 '아이러니라이프'님이랑 밤에 조인해서 클러빙 하려고 넝렌에서 만났는데,이분(나보다 한살많은) 와우~! 간지작살,,,부티가 좌르르~~!! 연예인외모 저리가라던데...한순간 조금 위축되었습니다.ㅎ
나도 한 외모 한 스타일하는데....!
암튼 그형이랑 저랑 넝렌으로 고~!
보트카한병이랑 이것저것이랑 시사 시키고 테이블에 앉아서 분위기좀 보다가
여러여자들이 작업들어오더군요.ㅋ
전날은 안그랬는데, 남자 둘이여서 그런가 서로 자기네들 술 줘가면서 같이놀자고 추근덕...넘 좋았습니다.ㅎㅎㅎ
한순간 우리가 메인이 되어 버리더군요..^^
까올리들~~ 액면되고 매너되고 스타일나오면 대략난감입니다.ㅎ
암튼 그렇게 현지애들이랑 너무너무 재밌게 놀았네요.^^
TIP)
한국분들 클러빙오실때 드레스코드 잘 차려입고오시길....
특히 에까마이..수질이 좀 되더군요.
미약하나마 제 클럽후기를 올립니다.꾸벅
PS)
아~! 그리구 아이러니라이프님 이글 보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형 베스트였습니다~~^^ 넝렌을 스탈과 페이스로 무너뜨려버리시다니.ㅋㅋ
암튼 넘 즐거웠습니다.
전 반포구, 형은 서초구, 가까우니 자주 왕래하자구요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