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을 위한 클러빙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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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을 위한 클러빙 tips

사라지고픈 33 10352

죄다 남자들만 클럽 후기를 올리는군요.

방타이 후 4일 연짱 rca-에까마이-rca-rca

굳이 비교하자면

에까마이는 살짝 청담동 클럽 느낌 .. 알씨에이는 강남 클럽 느낌 ..

갠적으로 에까마이가 훨씬 맘에 들었으나 쏭크란 기간에 문을 안 여네요 ㅠ

넝렌 다시 못 가서 한이 되네요 -_- 꿈에 나오지 싶고요 ㅋㅋ




1. 오픈 마인드

한국 클럽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갠적으로 타이 클럽 아주 맘에 듭니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먹기도 쉽고 같이 춤추기도 좋고 술값도 싸고 ..
한국에서 여자들 클럽가면 서로 눈치보고
이성간에 작업이나 하려하지 뭐 동성간에 친구하나요?

한국 여자분들 오시면 한국 나이트에서처럼 막 간만 보고 있는데
그러시면 곤란하고요 .. 재미없습니다..

노바디나 지 나오면 같이 춰 주고요 ..
태국 여자애들하고도 어울려 놀면 무지 재밌고요 ..
얘네들 아주 제대로 잘 놀고요 ..
한국애들보다 백배는 더 잼나고요 ..

심지어 저는 어제 루트66 갔을 때 엄청나게 귀엽게 생긴 타이남자애랑
춤추는데 그 아해랑 같이 온 여자가 막 아는 척 하면서 같이 춤 췄어요.
알고보니 누나 -_- ;

잠시 후 키 멀대같은 한국 남자애가 다가와서 슬슬 말걸고 같이 춤추고 
노는데 걔 누나가 저보고 남친이냐구 묻더군요. 걍 자기 동생이랑
놀아줬으면 하는 분위기 ㅎㅎ

뭐 한국에선 상상불가죠~
같이 클럽온다는 것도 볼수 없는 일인데
자기 동생이랑 춤추는 여자애를 곱게 볼리도 없고 ..
그것도 섹시-_-댄스를요 ㅋㅋ

한국에서도 안 하던 ㅂㅂㅂㅂ댄스도 쵸큼 추고
절대 교환 안하는 폰번호도 주고받고 명함도 받고 했는데
(속이야 어떻든 간에) 한국 클럽 남자애들처럼 질척거리지 않고요
착하고 순진하고 귀엽고 잘생겼고요 ㅋㅋ 

그 전날엔 옆테이블 순진한(?) 대만 아해가 제가 가는데마다 쫓아다니더니
결국엔 와서 말걸더군요. 전 라이브섹션에 있던 눈땡글땡글한
옵화한테 말걸어보까~하고 있던 참이고 -_-ㅋ

얘가 말 걸길래 몇마디해서 돌려보내고 혼자 온 듯한 그 아해한테
말걸어보니 얘도 대만애네요 -_- 걔 불러서 둘이 소개시켜줬고~
로컬애들까지 각자 따로 온 4팀 다 같이 친구되서 미친듯이 놀았고~
귀여운 이연걸 삘나던 대만 옵화(완전 동안이던데 32살이고..24같더만..)
여기서 7년째 일하는 드쟈이너~

한국을 비롯 이때까지 본 남자애들 중에 춤보조 젤 잘 맞춰줬고~
스윙이나 탱고처럼 다리 뻗기나 허리 꺽을 때 보조맞춰주는 애 첨봤고~
돌릴줄도 알고~ 외모는 귀여운데 춤출때 눈은 이글아이고~

역시 방콕은 지상낙원이고요 ㅡㅡㅋㅋㅋㅋㅋㅋ


2. 드레스코드

저는 키가 169인데요 .. 힐을 무지 좋아합니다.
원래 제가 장기 여행할 때는 배낭만 가져다니고 절대 힐따위 안 가져가지만
이번엔 일주일내내 카오산 죽치면서 클럽 갈 거라서
걍 트렁크에 플랫폼 힐(샌들)하나 챙겨갔습니다.
발 아프면 신발 벗어놓고 맨발로 춤 췄을 뿐이고 ~
루트66바닥 청소 내 발로 다 했고~

타이 여자애들은 7샌티 이상은 잘 안신는 듯 .. 단화도 많고요 ..
아직 여긴 플랫폼힐은 안 팔더군요.
저는 10센치 플랫폼이라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컸고요 -_- ;;;
이번 여행 컨셉이 쏭크란+클럽이라 옷도 몇벌 챙겨갔네요.

제가 체형상 퍼지는 원피스가 안 어울려서 스판기 살짝 있는
라인 완전 드러나는 
검정색 탑미니원피스랑 언발란스 레이어드 된 미니원피스
일명 똥꼬치마-_-라불리는 흰색 초미니 호피(옆선에 살짝만 들어간)스커트..
가방은 걍 클러치 .. 머리는 살짝 웨이브 있고 허리까지 내려오고요 ..
쏭크란 때 물뿌리는 RCA만 빼고는 다 풀고 댕겼고요 ..
저랑 같이 간 언니는 완전 무대용 블링블링 은색 반짝이 미니스커트였고요 ..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다고나 할까요 -_- ;

쏭크란 기간에 갔을 때는 물맞을 각오하고 가느라고
위에 브라탑에 위에 숏남방 걸치고 청미니스커트 배랑 허리 다 까고 갔는데요
(봐 주세여 ,.. 한국에서 언제 일케 입고 돌아다녀 보나요 -_- )
생각보다 복잡함을 틈탄 터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회칠할 때 슬쩍 허리에 손 오기도 하는데
죽으면 썩어질 몸-_-이 정도 쯤이야 애교로 봐 줘야죠~

덕분에 클럽 입구 바에 인공풀장 만들어 놓은 데다가 현지애들이
들쳐매고가서 빠뜨려 버리네요~ 도망갔지만 ㅠㅠ
클럽 들어가기도 전에 홀딱 젖었고요 .. 물론 화내면 안 되고요 ~
풀장에서 일어나서 웨이브 한번 땡겨주는 쎈.스.

낮에는 이따시만한 안경끼고 댕기다가(-7디옵터라 안경빼면 눈두배되고)
밤되면 맨날 변신해서 클럽가고 뭐 그랬네요 ㅡ,.ㅡ

원래 밤에 피는 장미-_-라서요 ㅋ


3.  수질과 댄스

생각보다 춤별로 과격하게 안 추는 분위기 - 에까마이는 더 하고요~
물론 쏭크란 때는 안 그랬네요..
넝렌(정확한 한국어 표기를 몰겠네요. 영어 이름 아예 안 써 있음.
로컬한테 배운 발음은 낙랜? 낙램? 같기도 하고 .. )은 거의 사교클럽 분위기..

근데 여기서 완전 ㅂㅂㅂㅂ댄스를 막 추는 여자애를 보고
옆에서 와~ 해주면서 막 같이 흔들게 되었는데
갑자기 '한국인이세요?'
알고 보니 교민-_- ;

역시 춤 과격(?)하게 추는 건 한국 사람이 짱?!

그리고 클럽 어딜가나 노바디 꼭 나오고 지도 가끔 나옵니다.
다행히(?) 노바디 한창 유행할 때 제가 재즈댄스 배우고 있을 때라
아주 유용하게 써 먹었고 지도 뮤직비됴 몇번보고 후렴구는 웬만큼 하고요 ..
특히 소희부분은 꼭 해가세요~
얘네들 노바디 후렴구 부분이랑 소희부분 꼭 따라합니다.

이 날 제트랑 커브 다 훑었는데 물은 여기가 최고네요.
일단 서양애들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클럽은 잘 사는 로컬들은
안 가거든요. 여긴 98.57463%로컬이고 좀 사는 집애들이라 그런지
영어도 웬만큼 되고 좌(장)동건 우(신)혜성이네요.
게닥 하는 일도 전부 뭐 무대감독 의사 ..
탐마쌋.. 출라롱컨대 학생들도 많고 ..

갠적으로 서양애들 많이 오는데 정말 싫어하고요..
여긴 슈가대디와 놀아나는 종류의 타이 여자애들 없습니다.

넝렌갔다 제트랑 커브가니까 1초만에 나오고 싶던데요 ..
제가 여자니까 전 남자물만 따졌을 뿐이고~

넝렌은 아예 맥주없이 위스키만 팝니다.
가격은 몰라요~ 여기서 만난 로컬이 조니워커레드 댓자 사 줬거든요 ㅋ
자기거 따로 있고 우리거 따로요~
방타이해서까지 홈런치네요 ㅎㅎ

싱가폴에 있는 글로벌 은행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고향ㅋ 온 거라고 ..
제가 외국계 회사 다녀서 서로 미국 회사에서 일했다고 더 친해졌고요 .. 
대화 수준도 어느 정도 되고요 ..
끝나고 자기차로 저희 숙소까지 데려다 줬고요 ..

막날만 빼고는 계속 위스키 시켜 마셨는데
같이 어울려 놀다보니 술도 모자라지도 않더군요.
니술내술없이 막 같이 마시고 저흰 루트에서 마시던 
쟈니워커레드 좀 남은거 들고 와서
그 담날 바에서 피쳐탑 안에 넣어서 섞어 마셨다는 ..
종업원이랑 주위 외쿡인들이 완전 놀라더군요 -_- ;



아시다시피 태국 여자애들 이쁜 애들 많고요 .. 몸매도 슬림하죠~
여자분들 웬만하면 평소에 관리 좀 해서 가시고요 ..
이왕 해외나온거 한국의 미를 떨치고 가셔야지요 ㅋㅋ

그리고 rca 에까마이 쪽에 널린 게 클럽이니 하나씩 들어가 보시고
맘에 드는데 가시면 됩니다. 누가 어디가 좋더라 하는 거 다 자기 관점이니
걍 님들께서 다 맛보고 취향껏 골라가세요.

음악은 제가 볼때 한국보다 훨씬 더 춤추기 좋은 걸로 잘 틀어주더군요.
대부분 트랜스보단 힙합많이 나오고요 ..
라이브 섹션 힙합섹션 나누어진 곳들 많고
라이브 섹션도 엄청 재밌습니다 ㅋㅋㅋ


ps.. 뭐 .. 조심해라 당한다 태국남자애들도 다 똑같다 ..
뭐 이런 리플 완전 사양하고요 ..
저 나이많고(하지만 동안이고요 -_-ㅋ) 
웬만한 남자들보다 내공열배쯤 되고요 ..
같이 갔던 언니도 마찬가지고요 ..
동남아..인도 .. 여행 많이 해 봤고 한번도 사기당한 적 없고요 ..
젤 위험한 건 한쿡살암-_-이더군요~
걍 여자의 관점에서 적은 클럽 후기려니 해 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싫으면 걍 조용히 뒤로넘기는 화살표 클릭하시고요 ..

암튼 옷도 중요하고 음악도 중요하지만 결론은 1번이 젤 중요하다~!!
입니다 ㅋㅋ


뱅기 놓치고-_-완전 우울해하며
짜이디 옆 인터넷까페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ㅋㅋ
아 한쿡가야 되는데 ........ 웨이팅리스트에서 빨랑 올라가야 되는데 ㅜㅜ
유효기간 7일일 뿐이고~
낼이 마지막이고~
오늘 못 가면 걍 눌러앉아야 되나 ㅡㅡ;;;;;;;
편도사려면 75줘야한다네요 대한항공에서 ..
저 왕복 텍스포함 42도 안되게 끊어왔는데요 ㅡ,.ㅡ
바이욕가서 밥먹고 걍 공항가서 드러누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 Comments
곰돌이 2009.04.15 18:38  

재미있게 잘 노셨군요^^*

클럽 가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아닙니다^^;;)


어쩌다가 비행기를 놓치셨는지...ㅜㅜ

잘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라지고픈 2009.04.16 13:05  

전화로 방콕/한국 사무소 전화하니까 안 된다했는데
공항가니 한방에 해결해 주네요 ㅎㅎ
전 드러누블 각오까지 하고 갔었는데 .. 나름 아쉽(?)

유쾌한씨 2009.04.15 19:06  
오픈마인드... 정말 중요하져

싱가폴에서 프랑스 남자땜에 상당히 귀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ㅡ.ㅡ;;;
말씀해주신 넝렌(?) 상당히 끌리네요 ^^
사라지고픈 2009.04.16 13:08  

그래서 양키들 있는 곳에 안 감 .. 베드서퍼 아예 제외시켜 버렸고요 ..
뭐 원래 어딜가든 별 거 없는 놈들일수록 질척대구요 ..
양키도 좀 갠춘한 애들은 그런 짓 아예 안 하죠 -_- 나름 도도함

아이슈가 2009.04.15 22:54  

유익한 글 감사드려요~ㅋㅋ 이런 좋은 정보를...

다섯개꽃잎 2009.04.16 00:30  

으으으으
가고싶다 랑렌~~~
제귀에는 랑렌으로 들려서요~~~
근데 사람이 넘 많고...다른 클럽에 비해 넘 어둡고 통로가 넘 어지러워서
작업하기 힘들다는거...(남자 관점입니다...)
99% 콘타이 이고요..수질은...좋아요..에까마이가 다 좋죠...

사라지고픈 2009.04.16 13:14  

작업이 힘든 건 다른 이유들보다 얘네들이 나름 도도하고
지네들끼리 파티하는 분위기라 그런 게 더 큽니다.
여기 콘타이 애들은 낭렌을 클럽 놀러온다고 안 하고 파티한다고들 하더군요.
대부분 동성 이성 다 같이 친구들끼리 섞여서 오구요
동성-특히 여자들만-끼리는 많지 않고요 ..
별 거 아닌 남자가 찝적대면 아마 같이 온 남자애들한테
팽 당할 확률도 꽤 큰 곳이죠 ㅋㅋ
(님이 그렇다는 거 절대 네버 결코 아니고요!!!!!!!!!!!!!!)

농담 반 진담 반 ..
저랑 언니는 둘 다 콘타이삘이라서요 -_- 애들이 거부감 완전 없었던 듯?!
거기서 만난 대만애들 .. 태국말로 첨에 말걸던데 영어로 하랬더니 깜놀? ㅋㅋ
RCA나와서 우연히 마주친 한국남자분들 .. 그날은 금발염색한 동생까지 있었던지라
우리가 까올린지 콘타인지 니뽄인지 긴가민가 하다가
영어로 말 걸던데요 어쩔? ㅡㅡ;

시정잡배 2009.04.16 09:48  

인생 뭐 있간디요. 그냥 영혼이 끌리대로 즐기시죠.
삶도, 여행도!! 허허

방콕소녀82 2009.04.16 11:39  

글 잘읽었어요~ 저두 완전 공감!! ㅎㅎ 5월말에 갈껀데 님 말대로 오픈마인드~하고 가야겠네요^^ 근데 낭렝?? 거긴 어디쯤인지요??ㅋㅋ

사라지고픈 2009.04.16 13:21  
걍 택시타고 에까마이 들어가시면 클럽삘이 확 들면서 삐까뻔쩍한 간판이 보일겁니다.
암데나 내려서 물어서 찾아가세요. 물론 다 알진 않고 젊은 애들은 대부분 다 알아요.
저희 항상 일케 찾아다녔고요 -_- 모든 클럽 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니까요.
거기서 가져온 네임카드를 잃어버려서 쏘이 몇간지 모르겠네요.
테디킴 2009.04.16 16:53  

너무길어서..ㅋ

데이 2009.04.16 17:42  

제 경험으로는 서양 얘들 많은 스쿰빗쪽의 Q-bar, 베드서퍼등은 별론거 같네요. 90%이상 화이트 가이들이고요.  여자들 대부분은 타이녀들인데, 작업녀도 많은거 같고...꼭, 이태원 클럽 필이네요. 물론 인테리어는 더 고급이지만...
Public한 클럽중에 좋았던데는 RCA slim, flex (3가지 색깔의 클럽을 왔다 갔다 놀수 있음).  에까마이/통로쪽 클럽은 나이대가 어리고, 복잡스러워서 별로였는데, 현지 타이 된장녀에 따르면 muse가 좋다길래 가봤는데, 역시 그저 그렇고요...1층은 미어터지고, 2층은 vip 같은데 2층에서 놀면 나을듯 하네요... 타이 친구들 따라 갔었던 통로쪽의 애너 가든이 제일 좋았던듯 합니다. 아주 쪼그만 private 클럽 필인데, 현지 친구들하고 가서 놀기에는 편하고 좋더군요..물론, 나이대 땜인지 모르지만(30대...) ^^;

데이 2009.04.16 17:49  
태국 클럽이 좋은 것은 남녀 노소 상관없이 음악을 즐기며, 춤도 출수 있다는 거고요. 작업 생각 안하고 친구 사귀어 논다는 오픈 마인드면 재미있게 놀수 있습니다.
물론, 술값이 한국에서 노는거 대비 저렴하다는 것도 좋고요(환율 올라 그나마 비싸진거지만, 보통 양주+소다+팁10만원 이내면 충분합니다.)  태국얘들은 술 무지하게 약하게 섞어 먹어서 양주 한병이면 7-8명이 밤새 놀 수 있고요.  키핑할때 술병에 눈금표 붙여서 남은 눈금 카드에 적어 주는것도 신기 했네요. ^^
데이 2009.04.16 17:50  
아~ 방콕 클럽 또 가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한번 질러 버려??? ^^
사라지고픈 님과 함께 놀러 갔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까니카 2009.04.17 01:28  
홈런치셨어요??ㅋㅋ 그거 남자들이 쓰는말인데.......
사라지고픈 2009.04.17 12:29  

님네 홈런이랑 의미만 다를 뿐 -_- ;

암턴~먹튀는 아니네요 ㅋ 
전 나름 매너녀라서 ..

까미유 2009.04.17 16:59  
ㅋㅋ 너무 즐겁게 노신듯 ㅎ

죽어 썩어질 몸에서 빵 터졌네요 :)~

그냥 암생각없이 춤만 추는 분위기인가보네요 ㅎ

사라지고픈 님 글보고 도움 많이 받고 즐겁게 놀다 오겠습니다.
색맹 2009.04.18 00:47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ㅋ일부 남자분들이 쓰신거 읽을때는 좀 거북스러운
내용과 저질스런 표현이 있어서 좀 그랬는데.. 넘 재밌게 잘읽었어여 ㅋㅋ
하아..태국언니들 왤케 이쁘고 몸매도 좋은지 ㅠㅠ
이 등치녀는 다욧좀 해야겠군녀 ㅋㅋ

아현동카카 2009.04.18 02:15  
어허..이분 자뻑 스타일이신가
고로 2009.04.18 14:30  

뮤즈 2층은 그냥 일반 좌석이구요.. 1층에 있는 스페셜존이 vip석 입니다
죠니 블랙 5 병을 사시면 들어가실수있습니다. 5병을 비울때까진
손목에 하얀 테입을 감아줍니다. 

이 뮤즈와 낭렌이 1년에 한번씩 합동으로 해변파티를 열기도합니다
올해에는 천명이 넘게 왔다고 하더군요 ㅎㅎ

여자분들 관점에서 보면 이렇군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태순이 2009.04.18 18:28  
에까마이 다 열었는데 락렌은 닫혔을 뿐이고
나 못가서 미칠 뿐이고 ㅠㅠ
사라지고픈 2009.04.19 19:27  

헐 왜 그런겨?
못 가고 결국 치앙마이 가는겨?
나 같이 아쉬워 할 뿐이고 ..
방타이 다시 해서 빠이에 한 2주만 죽치고플 뿐이고..

Swany 2009.04.21 16:03  

클럽에 혹시 코인로커같은 짐 보관함이 있나요?
diary 2009.04.23 14:04  

예전에 RCA에는 있엇는데 루트66앞에..코인락커....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통로쪽 클럽에는 없지않나요? 다들 차를 가지고 다녀서 그런가?

사라지고픈 2009.05.02 01:16  

어디선가 코인라커를 보고 지나친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기억은 ㅡㅡ;;;

그래서 제가 위에 복장글에 클러치 리플을 달았답니다.

갖고 다니기 쉽고 소지하기 쉽게 여자들은 클러치 많이 들어요.

남자들은 어차피 가방 안 쓰고 다들 주머니 쓰잖아요 ^^

Sally Lee 2009.05.02 01:03  
같이 클럽가서 놀고 싶어요 ㅋ
저도 이번 쏭크란때 6일 갔다왔는데
클럽은 2번
사라지고픈 2009.05.02 01:15  
전 cristine lee거든요,
님이나 저나 Lee라는 성에 발음하기엔 좀 어려운 이름을 가졌네요 ㅋㅋ
한국 클럽은 이제 자연스레 안 갈듯 하네요. 시시해요~
늙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ㅡㅡ;
s효리허리s 2009.05.09 20:17  

님 후기 넘 잼있어용 ㅎㅎ

린지99 2009.06.03 16:27  
멋져요.. 같은 여자로써 부럽습니다..ㅋ
매력녀뽀 2009.06.13 13:51  
8월달에 갈껀데여 ㅋㅋㅋ
그래서 어디가 젤 재밌다는 거에요?ㅋㅋㅋㅋㅋ
에까마이 넝렌?
jeep96 2010.02.18 14:53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타쿠웅 2010.02.18 14:56  
지 못난 글 올릴 필욘 없자나용
순간을소중히 2010.07.21 01:02  
8월에 혼자갈껀데- 혼자다니기 어려운가요 ?ㅋ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