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조카랑 일주일 태국여행을 갔다왔는데 가기전부터 제 조카가 시로코를 넘 가고싶어했습니다..근데 드레스코드가 넘 엄격하고 엄청 불친절하단얘길봐서 은근걱정되지만 적당히준비를 해갔습니다
조카가 이번에 대학입학을하는 나이라서 마땅한옷이없어서 제옷을 준비해갔는데 조카는 퇴짜맞을까봐 안절부절이더군요..
근데 입구에서부터 엄청친절했습니다 부담스러울정도로...
올라가서도 그랬구요 제 조카도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로 시작부터 나올때까지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나와 택시잡을때도 택시번호도 적어주고..
암튼..
시로코 가시고싶으신 분들은 넘 걱정하지말고가세요
야경도 좋구 칵테일도 맛있구...
방콕가면 한번 가볼만한곳이긴 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