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디 맛사지 강추
카오산 람부뜨리에서 내려와서 암튼 렉상라면 맞은편에 짜이디 맛사지
여러 종류 중 짜이디 스페셜이라고 있는데요 스페셜이라고 해서 비싼건 아니고
180밧 하거든요. 한시간...
제 맛사지사가 좀 몸집 좋은 언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좋았어요.
팁을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준다는걸 경험했죠. ㅋㅋㅋ
정말 좋아니 매일 가셔도 좋을 겁니다. 맛사지 가실때는
복장 신경쓰고 가시구요. 갈아입을 것 주긴 합니다만 찝찝해서요.
거기가면 금고 있으니 귀중품 가져가셔도 됩니다.
다 받고 나면 차랑 파인애플 줍니다. 맛나요.
팁은 적게 20밧에서 많게 100밧까지
주시던데요. 한시간의 노동이 적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뒤에 한국인들을 위해서 20밧, 30밧만 준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만족했음 기분좋을 만큼 팁주세요.
암튼 카오산 가시는 분들 꼭 들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