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최고의 맛사지 샵 " PTTM "
빠이 작은 마을~ 이 산마을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최고의 맛사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바로 PTTM 맛사지 샵
처음 빠이에 갔을때 이곳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가 보았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허탕을 치고 말아서 두번째 빠이에 갔을 떄는 갈 생각도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작은 동네다 보니 길을 지나다 문을 연것 같아 보이기에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보았더니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타이 맛사지 1시간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부부로 보이는 약간 나이 드신 두분이 주인인것 같은데요
제가 들어갔을 당시 어떤 외국인이 이 두분께 맛사지 교육을 받고 있어서 전화로 연락 후 어떤 여자분이 오셔서 저를 맛사지 해주더군요
작은 산동네에서 것도 전화로 불러서 온 마사지사가 과연 잘할까 싶어 기대도 안했는데...
오~ 이런 너무 잘하는 거에요!!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놀라울 만큼~~~~!!
지금껏 여행 꽤 다니면서 맛사지 많이 받아 본 편인데 지금껏 받아본 중에 거의 최고에 가까운 맛사지 스킬이었답니다
그리하여 그담에 또 찾았더니 이번엔 다른 분이 맛사지를 해주시더군요
그런데 이분 역시 전에 그분 보단 살짝 못한것 같지만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그담에 또 갔더니 이번엔 주인 아주머니께서 해주셨어요
음 역시 아주머니도 잘하십니다
다만 살짝 약한듯 한데 그건 조금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조절이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저는 피곤해서 잠도 잘겸 그냥 받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잠을 잘 못잤는지 목과 어꺠가 너무 아파 넥 앤 숄더 30분을 받았는데
이번엔 주인 아저씨꼐서 해주시네요
음 .. 역시 어메이징 해주십니다~~^^
강도가 너무 세서 좀 힘들긴 했지만 어꺠가 너무 아픈 때라 그냥 참고 받았습니다
받고 나니 훨씬 훤씬 나아졌구요~
그래서 결론은~!! 맛사지 하시는 분이 대충 4명 정도 되시는데 4분 다 잘하신다는 겁니다~!! ^^
(여러번 갔는데 이 4분이 돌아가면서 계십니다)
이곳은요~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긴 하지만 에어콘은 없구요 (빠이는 선풍기로도 충분해서 덥지 않아요) 그냥 소박한 작은 마을의 맛사지샵 이랍니다~
게다가 이집의 특징으로는 별로 친절하지가 않다 입니다
물론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다만 주인 아주머니만 조금 상냥하시고 나머지 세분들은 모두 무뚝뚝 하답니다
대신 가격은 저렴하게도 1시간 타이 맛사지에 180밧 ,1시간 30분은 270밧 이니 착한 가격이지요
빠이의 다른 맛사지 샵들은 1시간에 150밧 정도하니 다른 곳 보다는 비싼 곳이긴 하지만요
이곳은 맛사지 교육도 같이 하는것 같으니 (물론 빠이까지 가서 맛사지 배울 분들은 없겠지만 )왠지 배울만 할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들던걸요~^^
혹시 빠이에 가셔서 맛사지가 받고 싶다면 PPTM 에 꼭 들러 보세요~^^
참 위치는 빠이 지도 보시면 오른편에 버팔로 익스체인지라는 바가 있는데 그곳 조금 못미쳐서 있습니다
앞에 이런 골목을 조금 들어가시면
이건물이 PTTM 맛사지샵 입니다~
이층이 맛사지 받는 곳 이구요~ 올라가셔서 발 닦는 곳이 있으니 발은 직접 닦으셔야 하고 옷 갈아입은 후 맛사지 받으시면 됩니다
내부 사진은 미쳐 못찍어서 아쉽게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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