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퐁...나나플라자...소이카우보이..타니야..파타야 고고바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팟퐁...나나플라자...소이카우보이..타니야..파타야 고고바

KIM 12 52668
태사랑의 게시흐름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로 적어봅니당..혹시 이 정보가 태사랑의 운영취지에 벗어난다면 운영자님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당...

자제하는 글의 하나입니다만...어차피 섹스산업도 무시못할 만큼 태국에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헬로우 태국에도 스쳐가듯 언급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정보는 독점되지 않고 변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야 한다는 대의(?)로 기본적으로 느끼는 부분을 적어 봅니당..

일단 팟퐁에 많은 배낭족 및 트렁크족들이 입성하면서..그 맛배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특히 슈퍼걸...개인적으론 더이상 이 슈퍼걸에 한국인들이 접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슈퍼걸 그곳에선 한국인들이 "봉"이 될 활률히 상당히 높습니당..현재는 그렇다고 보여집니당..정 팟퐁에 접근한다면 슈퍼걸이 아닌 1층의 "퀸스..."계열로 들어가심이 나을듯 보여집니당. 물론 위의 지역들은 99% 외국 관광객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팟퐁지역의 많은 업소들이 바가지 및 "거부하기 힘든" 어프로치로 당황스럽거나 곤란한 경우에 쳐하기 쉽습니당.. "슈퍼걸"은 기본 메뉴에선 바가지는 없으나..옵션에 드러가면 초보들이 당하기 쉽습니당...

그러한 곳을 선택할 조건 (아마추어용)

1. 일단 살짝 드러가서 손님들이 많은가 확인한다.
  (업장안에 웨스틴 손님 20명이상 안되면 들어가지 마세요.)
  (이거 확인하고, 입장하지 않는다고 절대 머라고 그러지 않습니당. 선수영
    역의 액션임을 서로 다 압니당.)
2. 손님보다 직원(?)이 많은 곳은 절대 위험하다.
3. 계산서와 음료가 오면..5-6초뒤 계산서를 쓰윽 꺼내 보고 확인한다.
  (이 액션이 중요합니당.)
4. 옵션(?)은 조심해야 합니다..충분한 정보와 사전지식없이 옵션에 들어가면 
    당합니다. 우리와 개념이 다른 사항들이 있습니다. 조심,조심,조심..스텝바
    이 스텝...
5. 골목길 깊숙이 있거나 2층이상,지하 업소는 들어가지 않는당..
6. 업소로부터 10미터 이상 떨어져 활동하는 삐끼활동 업소는 가지 않는당.
  (업소 정문앞 접객직원들 제외)
7. NORMAL RATE는 맥주의 경우 150...레이디드링크 100이 절대 넘어선 안됩
  니당. (비야 씽의 경우 90-110이 대세입니당.)

이 팟퐁이 위험한 이유는 고객층 구성이 아마추어 및 뜨내기가 대다수를 점하고, 선수 주류 및 메니아가 이미 팟퐁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나플라자든지 소이카우보이..타니야..등입니다.. 선수들이 공백이 되어버린 팟퐁은 아마추어가 봉이 되기 쉽고..특히 "슈퍼걸"과 같이 일방(?)의 맹목적인 고객층이 형성되어버린 업소는 그만큼 쇠락하고 질적저하를 가져오기 쉽습니당...현재 슈퍼걸은 그러하다고 보여집니당.

웨스틴의 개방성과 프리한 성향,액션,자기주장과는 틀리게 한국,일본 등 보수적인 우리 아마추어들은 이곳에선 잘못하다간 옵션에 걸려서 뜻하지 않은 낭패를 보기 쉽습니당. 표적이 되기 쉽져..그냥 서로 레이디 드링크 한두잔 사고받고가 아니라...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억~하게 될 수 있습니당..그렇다고 거기에 따른 아파짓의 액션을 취하기도 힘들테고...

차라리 아마추어분들이 편하고 부담없는 시간을 보내시려면..수쿰빗(BTS 나나역) 소이나나 에 위치한 나나플라자가 안전하고 무리없다고 보여집니당..(롱램 나나 앞)..3층 건물로 형성된 나나플라자는...이미 방콕 엔터테인먼트 주류고객의 대세를 접수했다고 보여집니당..(고객수의 우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당,,팟퐁쪽 고객이 헐~ 많죠.) 굳이 업소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당..
살짝 드러가서 웨스틴 20명이상..손님이 직원보다 많은 업소라면 안전합니당..팟퐁과 같은 "레이디드링크"의 강렬한 공세와 집요한 옵션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당..살짝 웃으시면서 "NO THANK YOU^^"라고 말하시면 됩니당..

똑같은 사람이고 인간들입니당..우리의 50,60,70년대가 그랬듯이 모두들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임을 인정하고..인간적인 모습으로 사양하시고 적당한 시간에 자리 뜨시고(1시간이내 ??) 그럼 안전합니당..(맥주한병으로 2-3시간 자리 지키면 그렇겠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뎅..영업방해 하면 안되겠죠^^... 자리 찬다 시프면 별 의도(?) 없으면 비켜주시고...서로가 배려한다면 별 문제 없다고 보여집니당...계산의 단위가 보통 90...105...110...등입니당.(비야 씽..의 경우)..그럼 뒤 단위 5-10밧정도는 팁으로 떼주신다고 생각하시고 계산해 주시면 됩니당..일행이 많을땐..20정도 떼주신다고 보면 되구여...

이곳에선 아이컨택트(눈맞춤)을 한다는 것은..나 당신에게 관심있다..라는 표현이니..그런거 아니라면..괜시리 아이컨택트..길게 하지 마시고..웃으시면서..눈길 피하심이 현명합니당^^...

타니야..소이카우보이..등은 우리 일반 여행객들과는 조금 궁합이 맞지 않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당..

파타야 노천바도 마찬가지이고..고고바중 굳이 말을 한다면..."슈퍼베이비" 와..'해피 고고" 정도가 좌청룡 우백호 격이지만.."슈퍼베이비"가 이미 대세를 접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당..(위킹스트릿내에 위치)

다 따뜻하고 다양한..그런 태국의 한 부분이며 태국인이 살아가는 모습의 하나일뿐... 뻘건 화면으로 도배되어져 오도된 시각으로만 보여지는 카메라 고발에 나오는 그런 곳만은 아니라고 봅니당.. 굳럭~
12 Comments
goodthai 2003.08.23 07:48  
  좋은 정보같네요. 나나역 근처 저가 간곳이 나나플라자같네요. 2층이었는데 현지에서 말하는 "게이바"도 가보고 일반 쇼룸도 보았습니다. 여자보다 이쁘고 몸매가 좋은 게이들이 기억에 남네요. 맘에 드는 사람을 불러 100바트하는 맥주한병마시면 쇼는 즐기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구요.
팟봉에산남자 2004.06.25 17:50  
  대체로 가게 앞에서 호객하는 업소는 안전하다고 보시면 되고 멀리까지 나와서 호객하는 업소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탁신 2004.11.18 03:03  
  좋은 내용입니다..몰르고가서 뒤통수맞는거보단 알구들어가 즐기는것도 좋져.. 이런것들도 그곳의 문화이니까여...
제친구넘 하나느 팟퐁에서 삐기따라들어갔다... 엄청바가지쓰고... 돈못냈다구했더니... 목에 바로 칼을들이대더라는....
3개월 거주자 2005.02.19 19:25  
  목에 칼을 들이 댄다 구요? 팟퐁에서? 확실한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말 들으면 제 네덜란드친구가 했던 서울에 압구정동에 큰 백화점이 있는데(물론 현대나 갤러리아겠죠)
거기 가면 젊은여자 90프로는 창녀니깐
첨 만날때 흥정부터 하라던 말이 생각나에요.
자기 나라보다 발전하지 못한 나라이야기 할때는
화전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탁신씨(근데 이름을 왜 탁신으로.. 난 Mr.탁신 좋아~)가  한말이 뻥이라느건 아니구요 그런 일이 많은거 같아서요.
3개월 거주자 2005.02.19 19:34  
  그리고 나나플라자랑 소이카우보이가 좋다는 이야기는 좀 반대 하고 싶네요
나나플라자랑 소이카우보이는 일단 지역적으로 아속역과 나나역 근처에 있으므로 그 근처에 묵는 전형적인
서양 40~50대 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팟퐁 보다는
좀 얌전(?) 하고 분위기가 정신 없진 않죠.
근데 젊은 사람이 놀기에는 좀 아니라고 보이죠.

위험하다 안 위험하다는 동,서양을 구분해서
동양인들은 위험하다 라고 하는거 보다는
영어를 못하면 위험하다라고 해야져.
이건 어느나라 여행하던 그럼니다.
일단 영어가 가능하면(물론 그곳 걸들이랑은 재미 있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 정도, 유창할 필욘 없죠)
덤탱이 쓀일 없어요.
당연히 따질꺼 아니깐요.

근데 말도 잘못하게 생기면 어디서 따지지 못할꺼 같으니까
첨에 덤탱이 쒸우고 보는 경우고 있는거죠.

영어가 약간 덜 되고 난 좀 안전한걸 좋아한다 싶으시면
나나엔터테인으로 가세요 근데 그곳도 뭐 얌전한건 아니니깐 조심하셔야겠죠
전 여자애가 티어 나와서 제 안경을 뺏고 그 안으로 들어간적도 있어요.
들어가서 받아 나오긴했죠.

소이 카우보이는 좀 죽었어요
거이 1층이기도 하고. 좀 아니죠.

재미있게 노실라면 팟퐁가서 1층에 있는 그냥 무희들 춤추는 곳에서 맥주 먹다가 춤추는  사람들 중에서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옆에 앉아 있는 아무 여자 에게(물론 직원이겠죠)
저 여자 좋다고 하세요

그럼 데려 오니깐.

그럼 재미잇게 이야기하고 노세요
절대 야한건 시도 하시마세요.
그냥 이야기하고 놀기 까지만!!

정말 그런게 하고 싶다 하시면 차라리

씨암가서 정정 당당히 대학생을 꼬셔서 하세요~!

아님 좋은 클럽가서 대학생들을 꼬시던가요.

돈 훨씬 싸게 듭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 3개월 거주자-
joybkk 2005.05.28 09:28  
  씨암에서 정확하게 어떤식으로 여자를 꼬심니까?  노하우를 공개해 주세여.. 맘에 드는 여자 있어도 주로 무리를 지어다니던데... 가서 무조건 말붙이기 좀 모하더라구염.. ^^
짜우추 2005.06.08 15:13  
  씨암호텔? 은 아니겠죠...ㅎㅎ
거긴 태국 애들이 몸팔러 오는 곳인데
시암 쪽은 주로 잘나가는 애들이 와서 힘드실텐데
한국에 강남 이라 할까...
몸 파는 애들하곤 질이 틀릴텐데요
굿타이님 2005.06.15 02:38  
  하리수가 톰클래스 연예인인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게이라는 말을 트랜스젠더에게 붙이시다니...
게이와 트랜스젠더는 너무나도 엄청난 차이 입니다. 담부턴 자꾸 혼동 되시면 그냥 레이디보이라고 현지어를 사용하시죠.
파타야의 알카자쇼? 그것도 게이쇼가 아닙니다. 트랜스 젠더 쇼입니다.
자신이 아직 성전환 수술을 안하고 남성의 성기제거 수술을 완료하지 않은 탓에 스스로도 남성인지 여성인지 혼동하는 그런 레이디보이를 보셨다면 그에게는 게이라는 호칭으로 불러 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여기 "게이"란 것은 여자같이 생긴 남자 혹은 여자처럼 예쁜 남자 혹은 남자이지만 여자이고 싶은 그런뜻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게이란 뜻은 즐거운 남자들, 남자들끼리 즐겁다. 라는 내용을 의미하므로 서구의 게이타운 같은데 가면 근육질의 꽃미남 둘이 팔짱끼고 다니는 것을 볼수 있듯이 여느 시내에서 사내들 둘이 다닐 때 "에이 게이처럼 굴지마" 라고 놀릴수는 있는 겁니다.

일본인의 홈페이지에서 한국 사람을 조센징 이란 단어를 써서 표현한다면 무수한 한국인 네티즌들이 항의하고 나설겁니다.

단어 하나의 사용으로 어떠한 사회 하나에 대한 대단한 오해를 불러 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_- 2005.06.17 16:43  
  누가 하리수가 톱연애인이래요..-_-;;;;
국 타이님.. 2005.06.19 21:19  
  파타야 알카자쇼 하는 언니들중에 수술 안한 어니들도 있답니다...
파타야에서.. 2005.07.16 03:12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서 호객꾼 따라가서 19금 쇼 봤네요. 기인열전 말고 커플로 하는 쇼로 봤어요.
맺고 끊는 것만 확실하다면 재밌는 경험이 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참고로 여자 일행들 끼리 갔어요. 좀 위험했지요....
효진아비 2006.03.05 09:18  
  ㅋㅋㅋ 지도 봤는데 민망하데요  남자끼리 가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