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이용후기.
디와나 마사지샾----오일 마사지 이용 1650밧 (?)
분위기와 써비스는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마사지 자체는 제 경우 그저 그랬답니다.
한 번쯤 이용할 만은 해요. 왜냐면 저 가격으로 한국에서는 불가능
하니깐요.
렛츠 릴렉스-파다야 지점; 타이 허벌 마사지700밧
가격대비 아주 아주!! 좋았어요. 우리 엄마 어깨가
많이 안 좋으신데 신경써서 마사지 해주시고 제게는
다른 무엇보다 쭉쭉 당겨주는 타이 마사지가 맞더군요.
수쿰빗 소이39점 -해븐리 팩키지 1000밧
파탸야에서 받아보고 감동받아 또 다시 이곳으로 갔는데요
우리 엄마께서도 감동 받으셨답니다.
어깨가 안 좋다고 하니깐 약까지 들고와서 집중으로 어깨 만져주시
고 마사지 내내 즐겁게 따뜻하게 대해 주셨답니다
내친김에 허브볼도 구입해서 왔어요.
허블볼 하나에 100밧이더군요 세번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아시안 허브- 타이+오일 마사지=쿠폰적용 950밧
오일 맛사지 정말 시원하고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런데 렛츠 릴레스 만큼 깔끔하다거나 써비스가
훌륭하지는 않더군요.
엄마와 저에게는 디와나 보단 렛츠 릴렉스가 맞더라구요.
아무래도 실속있는 마사지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마사지사에 따라 만족도가 다른것 같아요.
카오산에 있는 짜이디 마사지샾도 가 봤는데요.
여유 있으시다면 렛츠 추천합니다.
짜이디에서 모기 인지 벌레인지 자꾸 귀찮게 해서 불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