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티파니쇼 티켓 가장 싸게 파는 집,,시암사우나로~전통마사지도..
이번 여행을 패키지로 갈까 자유여행을 갈까
고민 고민끝에 여자 둘이서 용기내어
파타야로 고고씽~ 했어요~~
요기저기 둘러봐도 티파니쇼 티켓을
가장 싸게 파는 곳이 시암사우나 더라고요..
전화 연락을 드리고 직접찾아갔었죠~
갔는데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외국에 나갔을때 한국인을 만나면 그래도
좀 따뜻한 느낌이 들잖아요,,
티파니쇼 티켓 6시 티켓 400바트(만2천원쯤) 였는데
시간 관계상 7시30분 티켓 500바트(만5천원쯤)을
예약하고... 패키지로 갔으면 최하 30불 (3만원쯤)
했을텐데... 표를 이렇게 싸게 사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더라고요,, ^^ 직접가서 사면
800바트라고 하던데 반값에 구매할수 있었죠,,
그래서 이렇게 싸게 파셔도 남으세요? 그랬더니
자상하신 사장님께서 표는 남길려고 파시는게 아니시고
마사지 받으시는 손님께 서비스차원에서 싸게 대신 구매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전통마사지 받으려고 해서 쇼를 보고 다시 와서
전통 타이 마사지1시간 200바트 (6천원쯤) 오일마사지300바트(9천원)
3층에 올라가서 받았지요,, 피로한감이 있었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마사지을 앞으로도 너무 사랑하게 될꺼 같아요,,
가격도 싸고,,, 이 가격에 한국에서 마사지 받을 순 없으니까..
끝나고 나서는 파인애플 주스를 해주셨는데 정말 맛이
그렇게 맛있을 수 있나요?? 한국에서는 그런 맛이 안나던데,,
생과일 파인애플 주스..그것 또한 잊을 수 없는 맛이더군요...
거기 있는 동안 마사지 3번 받으러 갔는데
마사지 받고 주스마시고 마사지 받고 주스마시고,,
한국에서 있던 스트레스는 몽땅 다~ 두고 왔습니다...
강추~!!!에요~~ 또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