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사기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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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사기꾼 ㅋㅋㅋ

코딱지코딱지 0 2844

블로글에 올린글 가져와서
반말로 되어있으니 이해해주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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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르부아에 묶고 있었다..

어디서 또 봐서 보소텔마사지인가 거기를 찾아갈라고

(사실 바로 르부아 앞인데..ㅠ 첨간 나는 뚝뚝을 시도했다

앤디씨랑 나를 물로봤는지..

그..맥도날드 앞에서 보소텔마사지 가달라고 햇더니

20밧이란다 이게뭔 횡재냐..사실 20밧이 싼것도 아니었다 바로 앞이었으니..;; 바보들

그!러!나! 20밧에 옷가게 두군데를 들려야한단다

사실 우리는 첫날이라 기대에 부풀어있었기땜에

시간 아까운줄모르고 그래 까짓것.. 얼마나 걸리냐고 했더니 30분걸린단다

30분 들럿다 보소텔로 데려다준단다

철썩같이 믿고 탑승..

재밋긴하더라 난 미리 마스크를 준비해가서 매연은 먹지않앗지만

진짜 굉장하드라..ㅎ

그리고 첨에 어떤 옷가게 들리고 이상한 짝퉁 왕궁같은데 데려가고..;;; 입장료 20밧내라고하고

거기서 속아서 80밧에 베트남 모자사고;;

또 옷가게 들어갔다가 이상한데 가고.. 시간을 보니 2시간이 훨 지낫다

짜증이 슬슬....

하지만 태국사람한테는 인상쓰면 안된다는 소릴 또 어서 주워들어서

난 마사지를 하러가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랫더니 또 이상한 마사지샵을 데리러 가려고하길래

아니 보소텔!! 마사지로 가자구 했다

지두 미안했는지.. 그럼 2시간이나 끌구 댕겻는데.. 얼마나 차지를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도 불쌍하다..

20밧 받으면서 여기저기 델꾸다니믄 뭐가 떨어지길래

결국.. 보소텔마사지로 갔다

편하게 받구 나왔는데 허걱!!! 허거걱.. 내눈을 믿을수 없엇다..

그곳은... 그곳은.... 길만 건너면 우리의 보금자리 르부아가 떡하니 있었다..

제기랄!!그땐 열받았지만 지금보니 또 이사람 보구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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