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심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2008. 6월에 <카오산 로드>에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Silk Bar 와 Roof Bar는 가서 맥주마시고 왔구
Buddy Beer는 보기만 하구 나왔어요.

Buddy Beer:
여기는 저녁 8시넘어 갔는데 2층엔 손님도 없고, 약간 아웃백분위기였구,
1층에 파라솔 몇개엔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 주변이 지저분해서
그냥 나왔어요
100점에 30점!

SILK BAR
여기는 저녁9시넘어 갔어요~ 가서 싱하맥주 1병씩 시켜서 먹었는데요.
음악은 신나는 팝이였나, 시끄럽진 않았고 듣기 좋았어요<--설명이 애매^^;
1층 야외 데크에서 마셨는데, 편히 음악들으며 친구와 얘기하고 들어왔어요
한번쯤 가셔도 좋을 듯~추천해요^^
BAR 내의 1층, 2층은 락음악 비슥하고요~연인들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긴 약간 불편함을 느꼈어요~시골 콜라텍분위기를 느낀~
100점에 70점!

ROOF BAR
100백배 즐기기엔 않나왔더라구요 어느 분이 올리신 글보구 갔는데
좋았어요 아래 어느 분이 HOOF BAR 라고 쓴 거 보구 갔는데
ROOF BAR만 3층에 있어 요기로 갔어요. 선풍기가 벽에 달렸는데 거기서
드라이아이스처럼 연기가 막 나와서 분위기 좋구~
통기타로 팝송 불러주는 라이브였는데 두분 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음악도 좋구 사람들이 꽉차서는 노래 따라부르고, 연인들은 찐한 키스를
나누고~스탠딩으로 술마시면서 춤도 추고~정말 BAR구나~하고
즐겁게 보구 왔어요~ 우린 싱하맥주와 타이거맥주를 마니 마시기에
시켜서 마셧어요~약간 카스맥주 맛~^^ 여기는 정말 추천합니다.!!
100점에 9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