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로달람베이의 해변바
피피에서 해변바라면 힌콤해변의 히피스와 카르페 디엠만 갔었는데
마지막날 산책삼아 로달람베이를 걷다보니 거기도 바가 두어개 있더군요
'선셋바'라는 곳이 있고(여긴 히피스처럼 춤추고 노는 분위기)
그 옆(해변 끝)에 바가 하나 더 있습니다(여긴 카르페 디엠같이 앉아서 얘기하는 분위기)
이름은 알아오지 못했네요.
매주 토요일 밤마다 라이브밴드의 공연이 있습니다.
싱어가 꽤 재미있는 친구던데, 태국인 같아 보이지 않길래 물어봤더니
반은 일본인이라더군요
토요일 밤이라면 한 번 찾아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