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데파짓로드 소이9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세한내용과 사진들은 -업체제공컨텐츠-에서 확인하세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터군요..
레이싱카트500밧짜리 타 보았는데 스피드감은 최고였습니다.
다만 목 허리 디스크 분들은 절대 타지마세요 ㅋㅋ
차량 시트떨림이 펀치수준입니다.
10바퀴탈수있구요.. 7~10대 차량이 같이 질주합니다.
응근히 경쟁되더군요 ㅡ.-
저는 9등했고ㅠ.ㅠ
제친구들은 2등3등먹었습니다.
일등도 꼴등도 트로피나 상금따위는 존재하지않는다는거 ㅋㅋ
일등한 서양꼰대는 밥만먹고 거만 탓는지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옷부터 레이싱차림이였고 말보로 빨갱이에에
뚜껑도 자기가 준비했더래요ㅋㅋ

코너링이 중급이상 수준이구요 군데군데 물웅덩이들이 있는데
빠져도 죽지는 않을것같던데 현지푸잉이 코너돌다가 카트랑 같이 빠졌는데
슈퍼맨들이 구출해서 다시 질주하던데 아슬아슬한 맛이 쵝오!!!!

외국인들보다는 80%이상이 현지인들이 이용하고있구요..
현지인들도 가격이 보통이상이라그런지 중산층들이 많이이용합니다.
레이싱푸잉은 없지만 레이싱푸잉을해도 될만큼 어여뿐푸잉들이 상당수 ㅋㅋ

굳이 카트를 타지않아도 보는 즐거움이있고 소음땜에 귀는 괴롭습니다.
편의시설들이 괜찬구요
bar가 있어서 음료 맥주 과자뿌스래기들 입도 즐겁습니다.
대기장소에 의자나 테이블등이 깔끔하구요
가방등을 보관할수있는 락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하다는 저에 생각입니다.